大入 再修生 및 編入準備生의 藥物濫用 實態와 이에 影響을 미치는 要因 = (A)study on drug abuse and the factors affecting drug abuse behaviors of students preparing college entrance or transfer examinations
A study on drug abuse of young people who failed in college entrance examinations and preparing the next examination and those enrolled at colleges but trying to transfer to other colleges was conducted from February 3 to May 31, 1999 in order to determine current drug abuse status of them and factors affecting their behavior related to drug abuse. A total of 1,771 people were selected from college entrance preparation institutes in Seoul, Pusan, Taegu, Taejon and Kwangju and interviewed by using questionnaires.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53.4% of the subjects were females and 42.7% were in the age group of 20 to 24 years old, and 56.8% were from metropolitan areas. 35.7% of them had two siblings, and 88.4% had parents, and 83.75 belong to middle class.
2. 49.78% of them experienced drinking, 22.8% smoking, and 6.7% drug previously. More males smoked cigarettes than females. The young in the age group of 25 to 29 years old, and the young living in small towns, and subjects who finished junior colleges and those without religions drank more than those in other categories. The subjects in the age group of 20 to 24 years old and those with one parent, and those living in small towns used more drugs than those in other categories.
3. 60.1% of those with drug using experience used the drug in their or friends' homes. 53.6% of them used drugs with their friends, junior or senior classmates. 36.6% of them purchased drugs from drug stores. 76.0% of them spent their pocket money for buying drugs.
4. The drugs (excluding alcohol and tobacco) they used were bond and butane gas (29.6%), stimulants (20.6%), marijuana (12.0%) LSD (4.8%), cocaine, heroine and opium (4.2%), and others (28.8%).
5. 21.5% of those with drug using experience had detoxification treatment previously. The major sufferings they experienced were distraction (42.6%), fear (11.7%), and others.
6. 71.1% of those with drug using experience tried to quit drugs by themselves. 56.0% of those without effort to quit drugs used drugs continuously because they never thought they needed any detoxification treatment. 17.3% of them used drugs because they were addicted to the drugs.
7. Their major problems they faced were college entrance examination (32.2%), and the relationship with their friends of opposit sex (20.4%). 57.7% of them thought that the drug addicts should be treated at institutions.
8. 51.1% of the subjects experienced drug related health education in schools, and 14.6% had that kind of education through social program.
9. 64.3% of the subjects got information about drug abuse through mass media, 16.4% through printed materials, and 11.4% through public health professionals.
10. The subjects who had domestic problems drank more alcohol than those without problems. More subjects who had domestic problems used more drugs than those without problems.
11. The knowledge level of drug abuse was 16.48±2.76 points out of 24 (68.6 points out of 100).
대학입시 재수생 및 편입준비생의 약물남용실태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1999년 2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광역시 지역의 학원 수강생 1,7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바 그 결과의 요약과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약물경험 실태에서 흡연률은 22.8%, 음주률은 49.7%, 약물사용경험은 6.7%였으며 특성별로 보면 흡연율의 경우,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고, 연령이 증가할 수록 낮았다. 편부모를 가진자에서, 대도시 거주자에서, 전문대 졸업자에서, 농축임업종사자에서, 천주교신자에서, 하류층에서 각각 타군보다 높았다. 음주율은 남자에서, 25~29세군에서, 중소도시 거주자에서, 전문대 졸업자에서, 무교자에서 각각 타군보다 높았다. 약물사용율은 남자에서, 20~24세 군에서, 편부모만 있는 자에서, 읍면거주자에서, 전문대 졸업자에서, 농축임업종사자에서, 천주교신자에서, 경제상태가 상류층에서 각각 타군보다 높았다.
2) 약물을 사용할때 이용한 장소는 자기집이나 친구집에서가 60.1%로 가장 높았으며, 여관·호텔 9.0%, 야산 5.7%, 유흥업소 4.7%, 학원 4.6%의 순이었다. 약물사용시 함께한 사람은 친구와 선후배가 53.6%였고, 혼자서가 37.9% 였다. 약물구입처는 약국이 36.6%, 친구로부터가 24.2%, 약물판매점이 23.6%였다. 비용의 출처는 자신의 용돈에서가 76.0%, 타인의 돈을 갈취해서가 7.6%였다. 약물의 종류(술, 담배제외)는 본드와 부탄가스가 29.6%, 각성제 20.6%, 대마초 12.0%, LSD 4.8%, 마약(코카인, 헤로인, 아편) 4.2%, 기타 28.8%였다.
3) 약물 사용중단을 위한 치료경험자는 21.5%였고 약물로 인한 피해증상은 집중력 저하가 42.6%, 불안감과 공포가 11.7%, 환청 8.2%, 정신착란 경험이 7.7%였으며 약물중단 방법은 자신의 의지로 시도한 경우가 71.1%였으며, 약물중단을 시도하지 않는 이유는 치료 필요성을 느끼지 않아서가 56.0%, 습관성과 의존성 때문이 17.3%였다.
4) 약물중독의 학교교육 경험률은 51.0%였고 사회교육 경험률은 14.6%에 불과하여 약물 경험자의 약물에 대한 학교교육경험율은 낮았으며 약물남용에 대한 정보원은 전파매체가 64.3%, 언쇄매체 16.4%, 보건의료전문인이 11.4%였으며 예방대책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교육과 계몽이었다.
5) 약물중독에 대한 지식수준은 24점 만점에 16.48±2.76점(100점 만점 기준 68.6점)이었다.
6) 약물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연령, 학교교육, 약물사용경험자, 남자에서, 아버지 교육정도가 낮을수록, 경제상태가 나쁠수록 약물경험자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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