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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변화가 기업의 파생상품거래 유인과재량적 발생조정에 미치는 영향 = The Effect of Exchange Rate Changes on Derivatives and Discretionary Accru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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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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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29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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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0(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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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처
External factors on organizational environments such as exchange rate increase its effects on business management in current open economy. Export-oriented companies use more financial derivatives to manage those risks. We studied the effects of exchange rate changes on those companies’ financial reports, especially on derivatives account and discretionary accruals.
We define export-oriented companies as more than 50% of its revenue comes from abroad during 2000-2010 period. Also, we selected a comparison group as 100 % of revenue comes from domestic market. To verify the effects on exchange rate changes, we testify following hypotheses by analyzing selected companies’ financial reports. 1) The exchange rate changes results in positive effects on the number of company which uses derivatives and the size of derivatives account. 2) The increase of derivatives account results in negative effects on the size of discretionary accruals.
We compare the number of companies which has non-zero value in their derivative account and the size of them based on companies’ year-end financial reports. Besides, we calculate expected discretionary accruals for 2007-2010 period based on 2000-2006 data for each company with modified Jones model. We compare them to find out if export-oriented companies have less discretionary accruals compared to other group when exchange rate had big change. To infer the size of financial derivatives for given company, we use sum of derivatives or gains (losses) of derivatives in financial reports.
The analytic result shows there are meaningful differences in the number of company using derivatives and amount of derivatives in export-oriented company group compared with domestic company group. Also the differences vary according to financial years. More company uses derivatives and amount of derivatives increased when Korean Won had been devalued. However, we could not find any significant differences in discretionary accrual based on modified Jones model compared each group and each year. We suggested the reason of this phenomenon is that the effects of exchange rate changes to derivatives are not so significant compared to the volatility of revenue caused by it as previous studies reported.
개방형 경제를 채택하고 있는 국내 경영환경에 환율변동과 같은 외부요인의 영향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이와 같은 외부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업들도 금융파생상품을 도입하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다. 본 연구는 대표적인 위험관리대상인 환율의 변화가 기업의 파생상품 도입과 재량적 발생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증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2000년~2010년의 기간을 대상으로 선행연구를 통해 파생상품의 도입과 재량적 발생액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된 재무적 변수, 그리고 환율의 변화가 해당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이와 함께 환율변화에 의한 영향을 보다 명확히 비교하기 위해 수출이 꾸준히 50%를 상회하는 기업군과 수출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기업군간 환율변화에 따른 파생상품 도입비율과 사용규모, 재량적 발생액 추정치의 분포변화를 상호 비교하였다. 파생상품의 도입 및 사용규모의 대용치로는 사업보고서에 보고된 자산․부채 계정의 파생상품항목과 파생상품 평가손익항목을 각각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국내 기업의 파생상품 도입에 환율변화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수출기업군과 내수기업군의 파생상품 도입비율과 사용규모의 비교는 수출기업이 환율변화에 보다 큰 변화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원화의 가치가 급격히 하락한 2007년~2008년의 기간은 다른 기간들에 비해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이에 반하여 환율의 변화 또는 환율의 변화로 야기되는 파생상품 사용규모의 변화가 재량적 발생액 추정치에도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는 회귀분석의 결과로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원화의 절상이 이루어진 기간에 수출기업군과 내수기업군간의 그 차이가 보다 명확하게 나타났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11-12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대한회계학회 -> 한국회계정책학회영문명 : KOREAN ACADEMIC SOCIETY OF ACCOUNTING -> Korean Association for Accounting and Policy | KCI등재 |
2018-11-30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회계연구 -> 회계와 정책연구외국어명 : Korean Academic Society of Accounting -> Review of Accounting and Policy Studies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98 | 0.98 | 1.2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19 | 1.13 | 2.034 | 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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