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eline data regarding working conditions, such as daily working hours and regular days off, to improve the welfare of optometrists.
Methods: The survey was conducted with 533 members (379 males and 154 females) of the Busan Optometric Association during a continuing education session in April 2012.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a total of 30 items: 10 items for general characteristics and 20 items for welfare concerns.
Results: The main reasons for why optometrists leave or turnover from their workplace were because of long daily working hours (38%) and lack of regular day off (17%). More than half of the respondents (56%) reported high to very high work-related stress level. Although the most important values in the workplace for the members was regular days off (36%) and reduced daily working hours (34%), only 33% of the optical shops provided regular days off. Furthermore, 72% of members working more than 11 hours a day; 95% of respondents desired to work between 8 to 10 hours a day. The majority of respondents (91.8%) were in favor of regular days off, would actively participate in such a program.
Conclusions: Poor working conditions that include long daily working hours and lack of regular days off might make work life unstable and stressful. There are concerns that we should make an effort to improve welfare of optometrists.
목 적: 이 연구는 안경사의 1일 근무시간이나 정기휴무 등의 복지관련 실태를 조사하여 복지를 개선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 법: 부산시안경사회에서 2012년 4월 보수교육시 533명(남자 379명, 여자 154명)의 안경사를 대상으로 안경사 복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사항 10문항과 복지증진관련사항 20문항의 총 3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결 과: 안경사 실무자들이 휴직이나 이직을 고려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장시간의 근무시간(38%)과 정기 휴무제 미흡(17%) 때문이었다. 업무와 관련된 스트레스는 안경사의 절반 이상(56%)에서 스트레스 정도가 높거나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에서 가장 가치를 두고 있는 것이 정기 휴무제 실시(36%)와 1일 근무시간 단축(34%)이지만, 실제 정기휴무를 실시하는 안경원은 33%에 불과하였다. 그리고 안경사의 72%가 현재 1일 11시간 이상을 근무하고 있고, 대부분의 안경사인 95%에서 희망하는 1일 근무시간은 8~10시간이었다. 안경사의 91%가 정기 휴무제 실시를 찬성하고 있고, 또한 휴무제 시행에도 적극 동참할 의사를 밝혔다.
결 론: 장시간의 1일 근무시간과 정기 휴무제 미흡으로 인한 열악한 근로조건은 고용상태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업무와 관련된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모두가 동참하여 안경사의 복지를 향상시켜나가야 할 것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4 | 0.74 | 0.7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2 | 0.59 | 0.899 |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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