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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林一三の『新茶道』 ー 第2次世界大戦後の日本における茶道の役割を中心にー = Ichizo Kobayashi's 'New tea ceremony ' - Focusing on the role of the tea ceremony in Japan after the Second World War -
저자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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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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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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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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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33(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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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Tea Ceremony”is a question-answer review about Japanese tea ceremony and it was wrote by Ichizo Kobayashi while he was removed from the public office from 1946 and 1951 right after the World War II. This study examines the contents of “A New Tea Ceremony”to identify the Ichizo Kobayashi’s thoughts on desirable form and role of tea ceremony in Japanese society after the war. In “A New Tea Ceremony”, Kobayashi stated that the strength of tea ceremony is the ‘Spirituality of gaining free mind even in the constrained situation’ and ‘Implementation of arts in daily life’ and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practicing tea ceremony. However, although the Japanese society was heading toward the democratization after the defeat in World War II, the tea ceremony field still had feudal value such as the Iemoto System and the tea ceremony was exclusive for the few privileged classes. In such situation, Kobayashi claimed that the tea ceremony should be introduced to daily life of Japanese people who were devastated mentally and materially. According to Kobayashi, overall standard of living should be improved for Japan to become a leading country. For higher standard of living, he said that material affluence, psychological deepening, and understanding on arts are essential and that habituation of tea ceremony would be appropriate for such goal. In response, Kobayashi claimed the importance of tea ceremony as the total arts and pointed out that the role of tea ceremony in the Japanese society after the war is ‘Improving standard of living’, ‘Intensifying national spirit’, and ‘fostering cultured Japanese people’. Preceding researches on ‘A New Tea Ceremony’ written by Kobayashi focused on the negative parts such as criticism on maintaining the Iemoto System. However, this study identified Kobayashi’s intention for such criticism and found the active meaning aiming for future of tea ceremony and Japanese society rather than ‘criticism for criticism’.
더보기『新茶道』は小林一三(1873-1957)が第2次世界大戦 直後の1946年~1951年、公職追放中に執筆した日本茶道に 関する問答形式の評論集だ。本稿は、その内容を検討するこ とにより、小林の考える戦後日本社会における茶道の在り方と 茶道の担っていく役割を明らかにした。 小林は『新茶道』で、茶道の素晴らしさは、「不自由な 中でも自由な心を得られる精神性」、「生活のなかで芸術を 実践できること」であるとして、茶道を実践することの重要性を 主張した。 ところが、敗戦後、日本社会が民主化していなかで、茶道 界は家元制度などの封建的価値が残存しており、茶道は、相 変わらず一部の特権階級の専有物であった。小林はそのような 現状を批判し、茶道の簡素化と合理化を主張した。それと同 時に物資が乏しいだけでなく、精神的にも荒廃しがちな国民の 生活に、茶道を取り入れることを主張した。なぜなら、日本が 一等国になるためには国民全体の生活水準が向上しなければ ならないが、そのためには物質的な豊かさだけではなく、国民 の精神性の深化と芸術への理解は必須であり、茶道の生活 化が最適であると考えたからである。したがって、小林は総合 芸術としての茶道の重要性を説き、戦後の日本社会における茶道の役割は、「国民の精神性の重視」、「国民の生活 水準の向上」、「教養ある国民の養成」であると主張した。 従来、小林の「新茶道」の研究は、家元制度温存などに 対する批判に焦点がおかれていた。しかし、本稿では小林が 批判をした、その意図を読み取ることによって、批判のための批 判ではなく、茶道の未来、日本社会の未来を考えた上記のよ うな積極的な意味を見いだすことができた。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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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4-12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Korean Society of Art & Design -> The Korean Society of Science & Art | KCI등재 |
2019-01-10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한국과학예술포럼 ->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외국어명 : Korea Science & Art Forum -> Korean Society of Art & Design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9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Korea Science & Art Forum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5 | 0.5 | 0.4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 | 0.49 | 0.707 | 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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