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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열 동맥류의 크기, 개수, 위치에 따른 위험요인과 발생빈도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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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Journal of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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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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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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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40-24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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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공명혈관영상(magnetic resonance angiography: MRA)을 이용한 뇌혈관검사가 증가하면서 비파열 동맥류의 발견이 많아졌다. 비파열 동맥류(unruptured intracranial aneurysm: UIA)의 병태생리 이해를 위해 비파열 동맥류의 분포와 관련요인을 아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환자군은 건강검진 시 MRA를 시행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였다. 비파열 동맥류의 발생과 위험요인(나이, 성별, 고혈압, 당뇨, 흡연, 음주력, 관상동맥질환)을 크기(3 ㎜이상 대 3 ㎜미만)와 다발성 동맥류(단일 대 다발성 동맥류)에 따라 비교하였다. 그리고 위치에 따른 비파열 동맥류 발생 빈도를 비교하였다. 2007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건강검진 센터를 방문하여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였다. 건강검진을 받은 187166명의 사람 중 18954명이 MRA를 찍었으며, 이 중 367명(1.93%)이 비파열 동맥류를 보였다. 3 ㎜이상과 3 ㎜미만의 동맥류를 비교하였을 때 3 ㎜이상의 동맥류 환자군에서 평균 나이가 유의하게 높았다(3 ㎜이상 57.16±8.47 대 3 ㎜미만 55.12±8.19; p=0.07). 고밀도 지질단백질(high-density lipoprotein)은 3 ㎜이상의 동맥류 환자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3 ㎜ 이상 55.95±16.03 대 3 ㎜미만 50.85±13.65; p=0.007). 고혈압은 다발성 동맥류 환자군에서 의미있게 높은 경향을 보였다(단일 동맥류 399명 중 153명 (38.3%) 대 다발성 동맥류 35명 중 19명 (54.3%); p=0.065). 3mm미만의 동맥류는 내경동맥 말단부(34.3%)와 중대뇌동맥 분기부(16.4%)에서 호발하였다(p=0.003). 3 ㎜이상의 동맥류는 내경동맥 말단부(43.3%)와 중대뇌동맥 분기부(13.4%) 및 앞교통동맥(13.4%)에서 호발하였다(p=0.003). 동맥류는 크기 차이와 단일 혹은 다발성에 따라 서로 다른 위험요인과의 상관성을 보였으나, 두가지 위험요인 모두 혈관의 퇴행성 변화와 혈류역학적 장애가 동맥류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더보기The increased investigation of the cerebral arteries with magnetic resonance angiography has resulted in an increase in the identification of unruptured intracranial aneurysms (UIAs). Knowledge of the distribution and factors associated with UIAs might be helpful for understanding the pathological mechanism of unruptured aneurysms. This study examined patients who visited a health care center and had a health examination from January 2007 to December 2016. Subjects who underwent magnetic resonance angiography with a health examination at the Health Screening were enrolled in this study. The incidence and risk factors of UIAs (age, sex, hypertension, diabetes mellitus, smoking, alcohol, and coronary artery disease) were investigated by comparing the size (more than 3 ㎜vs. less than 3 mm) and multiple aneurysm (single vs. multiple aneurysms). The frequency of aneurysm according to the site was also analyzed. Among the 187166 subjects, who received a health examination, 18954 underwent magnetic resonance angiography. Of them, 367 (1.93%) had UIAs. A comparison of the size of more than 3 mm and less than 3 mm showed thatthe mean age of the more than 3 mm group of patient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other size groups (more than 3 mm 57.16±8.47 vs. less than 3 mm 55.12±8.19; p=0.07). High-density lipoprotein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ore than 3 mm group than in theless than 3 mm(55.95±16.03 vs. less than 3 mm 50.85±13.65; p=0.007). Hypertension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ultiple aneurysm group (single 153 in 399 (38.3%) VS multiple 19 in 35 (54.3%); p=0.065). An aneurysm of less than 3 mm in size was frequent in the distal internal carotid artery (34.3%) and MCA-bifurcation (16.4%) (p=0.003). Aneurysms of more than 3 mm were frequent in the distal internal carotid artery (43.4%) and MCA-bifurcation (13.4%), and anterior communicating artery (13.4%) (p=0.003). The difference in size and single or multiple aneurysm revealed other risk factors. These risk factors suggest that degenerative and hemodynamic disorders may lead to the presence of aneury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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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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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7-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현장점검) (기타) | KCI후보 |
2017-07-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7-08-28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외국어명 : Journal of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 KCI후보 |
2007-07-06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Korean Academic Inderstrial Society ->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68 | 0.68 | 0.68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6 | 0.61 | 0.842 | 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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