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 인간학의 관점에서 방유룡의 영성사상에 대한 연구: 완덕오계를 중심으로 = Studium um die asketische seelischen Gedanken, bes. die fünf Gebote der perfekte Tugend von P. Andrea Bang, Yu Ryong in der Ansicht der philosophischen Anthropolog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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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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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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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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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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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455(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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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ser Aufsatz behandelt die fünf Gebote der perfekten Tugend von P. Andrea Bang, Yu Ryong in der Ansicht der philosophischen Anthropologie.
Wenn die Christologie anthropologisch verstanden werden kann , kann die Praxis der fünf Gebote der perfekte Tugend von P. Andrea Bang, Yu Ryong verstanden werden kann. P. Bang erleuchtet, wie der Mensch durch seine asketische Seelenlieder unio mystica mit dem Gott erleuchten kann. Die Praxis der fünf Gebote der perfekten Tugend ist der Weg nach unio cum deo.
Also wird das richtige Verstehen um die fünf Gebote der perfekten Tugend von P. Bang das Fundamentum seines seelischen Gedankens und seines theologisch-philosophischen Gedankens. Deswgen wird das Werk seine Seelenlieder neu zu interpretieren die wichtige Aufgabe der Forscher um das Gedanken von P. Bang. Seine Seelenlieder sind nicht theoretische Werke, sondern die dichterischen Ausdrücken durch die Intuition gebildet mit seinen lange Zeit Kontemplationen. Wir können diese Seelenlieder um die Intersujektivität ausgedrückt durch das Wesensanschaung in der philosophischen Phänomenologie halten.
Die Selbstannihilation, der Kern des seelischen Gedankens von P. Bang ist ein gutes Muster des einheimischen Theologie mit den Ost-philosophischen und koreanischen philosophischen Begriffen, noch früher als das inculturatio der Theologie angefangen seit dem Zweiten Vatikan-Konzil.
Der Verfasser hat aufgefunden, dass die buddhistische fünf Gebote und die fünf Gebote der perfekten Tugend miteinander übereinstimmen können. Obwohl die Sprache und die Zeit differrent sind, können wir auch unio mystica der seelischen Gedanken von P. Bang und der Kontemplation um Gott auffinden, und wir können zusammen den Zweck für unio cum deo haben. Wir können die fünf Gebote der perfekten Tugend in der Ansicht der philosophischen Anthropologie, die das apriorische Wesen des Menschen im ganzen erleuchten will, untersuchen.
Dieser Aufsatz untersucht zuerst, warum der Mensch die ethische Gebote befolgen soll, und dann forscht das Verhältnis von der perfekten Tugend und der philosophischen Anthropologie. Dannach will dieser Aufsatz unser Thema, ‘die fünf Gebote der perfekte Tugend von P. Bang in der Ansicht der philosophischen Anthropologie’ untersuchen.
Zum Schluss lehrt P. Bang ,dass die perfekte Tugend die evangelische Anweisung, die die Christen befolgen sollen, ist, und er hervorhebt besonders den Klosterbrudern, dass wir durch die Praxis der perfekten Tugend in die Kontemplation eintreten können.
이 논문은 철학적 인간학의 관점에서 방유룡 신부의 완덕오계를 고찰한다. 그리스도론이 인간학적으로 이해될 수 있다면, 방신부의 완덕오계의 실천이야말로 인간학적으로 해명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방신부는 인간이 어떻게 인간이 하느님과 합일할 수 있는가를 그의 영가(靈歌)를 통해서 밝혔다. 완덕오계실천은 하느님과 합일의 길이다. 따라서 완덕오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해석은 방신부의 영성사상과 신학적 철학의 바탕이 된다. 그러므로 그의 영가를 재해석하는 작업은 방신부의 연구자들에게 중요한 과제가 된다. 그의 영가는 이론적인 논구라고 하기 보다는 그의 오랜 관상을 통해서 이루어진 직관적인 성찰에 의한 시(詩)적 인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영가를 주관적 표현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상호주관적으로 철학의 현상학에서 말하는 본질직관에 의한 표현으로 이해할 수 있다.
방신부의 사상의 배경은 기본적으로 동방사상, 즉 儒彿道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방신부의 무아는 노자의 무나 무위사상과 불교의 무아와 유가의 성과 절의(節義)정신과도 상통되고 있는 면을 찾아볼 수 있으나, 근본적으로 그의 완덕오계사상의 기반은 가톨릭의 전통적인 수덕신비신학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방신부의 영성사상의 핵심인 면형무아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 이후 형성되기 시작한 토착화신학을 이미 앞당겨, 동양철학적이고 한국철학적인 개념으로 재해석한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필자는 불교의 오계와 방신부의 완덕오계는 일맥상통함을 찾아보았다. 우리는 방신부의 영성사상과 하느님께 대한 관상과 신비적 일치는 결국 언어와 시대는 달라도 하느님과의 일치라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방신부의 완덕오계사상은 인간에게 선천적으로 주어진 인간의 본질을 총체적으로 밝혀보려는 철학적 인간학의 관점에서 규명해 볼 수 있다.
이 논문은 먼저 왜 인간은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윤리적인 계율을 지키도록 되어 있는가를 밝혀보고, 그 다음 완덕과 철학적 인간학과의 관계를 폭 넓게 살펴보았다. 이러한 예비연구를 한 후 이 논문은 우리의 주제인 철학적 인간학의 관점에서 방신부의 영성사상을 완덕오계를 중심으로 이해하려고 하였다.
결론적으로 방신부의 완덕오계는 그리스도교신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복음적 권고이며, 이 완덕오계의 실천을 통하여 우리는 관상생활로 들어갈 수 있다고 방신부는 수도자들에게 특별히 강조하고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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