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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하 항일운동 배경으로서의 단군의 위상 = Period of Japanese Imperialism, a Role of Dangun as the Background for the Independence Movement
저자
김동환 (국학연구소)
발행기관
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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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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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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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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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96(6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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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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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UN in the Korean-history was to obtain the symbolic presence.
DANGUN-GUGUKRON, the nation through the consciousness of those wishing to overcome the crisis is our emotions. The spirit of DANGUN values influence the modern history of Korea is huge. Politics. economy.
society. culture, Korea brought a revolutionary change in society as a whole has been pretty. The reason DAEJONGGYO is not created suddenly, at the bottom of our national history yeonmyeonhi nourish body of DANGUN-faith as a modern revival, many intellectuals of the time to DAEJONGGYO religion or cult of the national father through accepted as the state religion of the emotions Armed independence movement through the mental, cultural and ideological aspects variety shows, etc., but the spiritual background is also consistent with DANGUN. That is the resurrection of DANGUN-faith, that the sovereign people and get that BAEDAL-country’s sacred cause, along with, nation BAEDAL-country’s building has served at the same time a religious justification. Hangul movement due to the background of JooSiKyeong are represented, the basis of nationalist history, DANGUN ideology in the struggle and the spiritual background of the foundation was firmly established. In addition, the background of the armed struggle of DAEJONGGYO, based on ‘敎學一如(the religion and school is one)’and to sustain the spirit of ‘軍敎一致(the military and religion is one)’, of course, from the background and activities of the Provisional Government,even the spirit of DANGUN had been in hiding.
Period of Japanese imperialism, the independence movement in the mental background of DANGUN, indeed, have exerted the influence of NaCheol produced. He figure as a symbol of DANGUN-faith, many members proudly took the road because of the sacrifice unto them.
Through this spirit of struggle for independence, especially in the process of joining forces with the DANGUN religion and ideology to note that, reminding our nation’s historical experience, as we’re taught a lesson of DANGUN symbolism was clear. This DANGUN-faith oriented point of the philosophical attributes of love itself, ‘You and I’ and not ‘our’ life-oriented and effective, ‘a closed society’ beyond the ‘open society’ is to promote, ‘alone worth living’ and not ‘worth living together’and in that connection, I’ve found in the The people talk of the possibility of the world’s liberal interpretation would also remained open.
우리 민족사에 있어 단군은 민족 구난의 상징적 존재였다. 단군구국론이란 바로 이러한 의식을 통해 민족의 위난을 극복코자 했던 우리의 정서를 말한다. 단군이라는 정신가치가 우리 민족 현대사 미친영향은 크다.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민족사회 전반에 혁명적인변화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물론 이와 같은 단기간의 혁명적 영향력의* (사)국학연구소 연구원132 仙道文化 제 10 권뒤에는, 대종교가 갑자기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사의 바닥에 연면히 흘러온 단군신앙의 현대적 부활체로써, 당시대의 많은 지식인들이 대종교를 신앙 또는 국조숭배를 통한 국교적(國敎的) 정서로 인식했던 것과 관련이 있다.
단군정신의 항일투쟁 무력적인 측면이나 문화적인 측면, 그리고사상적 측면 등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그 정신적 배경은 역시 단군으로 일치된다. 즉 대종교의 중광을 통한 단군신앙의 부활은 민족의 성지인 배달국토를 되찾아야 한다는 주권적 명분과 함께, 배달국이상향 건설이라는 종교적 명분이 동시에 작용했던 것이다.
주시경 등으로 대표되는 한글운동의 배경이나, 김교헌 등의 민족주의사학의 바탕, 그리고 신규식 등의 활동으로 만들어지는 사상투쟁의 토대에는 단군이라는 정신적 배경이 굳게 자리하고 있었다. 또한 북로군정서 등의 대종교 무력투쟁의 배경에도 교학일여(敎學一如)를 통한 군교일치(軍敎一致)의 정신이 지탱하고 있었음은 물론, 임시정부 태동의 배경이나 활동에서도 단군의 정신 깊숙이 숨쉬고 있었다.
일제시기 민족운동의 정신적 배경으로 대종교를 일으킨 나철 등의지도층의 영향력은 실로 지대했다. 그것은 그들이 단군정신 상징하는 인물들로서, 수많은 교도들을 거느리고 그들 스스로가 개인의 영달과 명예를 뒤로한 채 멸사봉공(滅私奉公)을 통한 살신성인의 길을기꺼이 걸어갔기 때문이다.
특히 이러한 정신을 통한 항일투쟁의 과정에서 종교나 이념을 초월하여 단군정신으로 합심하였다는 것은, 우리 민족의 역사적 경험이 일깨우는 바와 같이, 우리에게 있어 단군의 상징적 의미가 무엇이라는 것을 분명히 가르쳐준 교훈이었다. 한편 투쟁의 질적(質的)인면에서도 단순한 증오와 구축을 위한 싸움이 아니라, 철학이 있는 싸움ㆍ정사(正邪)를 구별하는 싸움을 가능케 한 것도 바로 단군정신이다.
일제하 항일운동 배경으로서의 단군의 위상ㆍ김동환 133이것은 단군정신의 궁극적 지향점인 홍익인간이라는 철학적 속성자체가 ‘너와 나’가 아닌 ‘우리’를 지향하는 삶이요, ‘닫힌 사회’를 넘어 ‘열린 사회’를 도모하는 것이며, ‘끼리만 사는 가치’가 아닌 ‘더불어 사는 가치’와 연결된다는 점에서, 근자에 회자되는 민족에 대한세계주의적 해석의 가능성도 열어두었던 것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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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5-04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仙道文化 제6집 -> 仙道文化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7-04-13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선도문화연구원 -> 국학연구원영문명 : Korean Sundo Culture Institute -> kukhak Institute | |
2006-11-13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Institute for Korea Sundo & Culture -> Korean Sundo Culture Institute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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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36 | 0.36 | 0.4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1 | 0.42 | 0.996 | 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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