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보도사진 게이트키핑 - 관행화된 틀에 대한 사진기자의 인식을 중심으로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6
작성언어
Korean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9-107(29쪽)
KCI 피인용횟수
8
제공처
이 연구는 사진기자들을 심층 인터뷰하여 일정한 틀로 관행화된 보도사진의 유형, 사진기자들이 선호하는 대안적 사진의 유형, 그리고 보도사진이 일정한 틀로 관행화되는 과정과 이유를 알아보았다. 분석결과, 현행 보도사진은 전체 서술사진, 관습적 해석사진, 정형화된 구도의 사진, 연출사진 등 4개 유형으로 표준화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기자들의 대안적 사진은 부분 부각사진, 주관적 해석사진, 일탈적 구도의 사진, 미학적 예술성 사진, 실체적 사실성 사진 등 5개 유형으로 구분됐다. 이 연구에서 정답사진의 개념과 실상이 처음으로 밝혀졌으며 연출사진의 원인과 실체도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또 게이트키핑, 2차적 추측, 기자들의 방어주의와 꾸러미 저널리즘 등의 개념이 국내 맥락에서 현재화되어 있는 실태와 그런 개념들이 보도사진의 표준화 관행형성에 어떻게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지도 밝혀졌다.
더보기Based on in-depth interviews with seven photojournalists working for five newspaper organizations in South Korea, this study examined how they perceive the conventional photography of newspapers and what alternatives they suggest to that photography. The conventional photography perceived by photojournalists was classified into four categories, such as Wholly Descriptive Photos, Routinely Explanatory Photos, Standardized Composition Photos, and Staged Photos. On the other hand, the alternative photography suggested by photojournalists was classified into five categories, such as Partially Embossed Photos, Subjectively Explanatory Photos, Deviated Composition Photos, Aesthetic Photos, and Substantially Realistic Photos. Critics made by photojournalists suggest that current newspaper photography is repetitive both in content and composition. They thought that gatekeepers chose news photos from a repertoire of standard types of pictures that used a limited number of visual components and compositional devices. Specifically, this study first discovered the concept of so-called "correct answers of news photos" in the Korean context, signifying standard pictures for standard situations. This study also discovered the actual realities of staged photos and how they were produced in a repetitive fashion. Besides such results, it is found how concepts like gatekeeping, second-guess, and pack journalism were actually realized in Korean photojournalism and how they comprehensively contributed to the formation of current routines of newspaper photography. Criticizing current routines, photojournalists suggested that newspaper photography should adopt both subjective and aesthetic aspects of photojournalism. They hoped for autonomy and creativeness in taking and reporting news photos.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7-19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언론과 사회외국어명 : 미등록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0-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28 | 1.28 | 1.1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19 | 1.23 | 1.797 | 0.68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