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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건강기금 제도 = Der Gesundheitsfonds in der Bundesrepublik Deutsch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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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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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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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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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300(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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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의료보험 영역에서는 전통적으로 공보험이 압도적이다. 공보험 분야에 소속하여 활동하는 법정의료보험사는 현재 110여 개에 달한다. 2009년 건강기금 제도를 도입해서 법정 의료보험 가입자의 보험료를 일원화하였다. 개별보험사로서는 보험료 일원화로 인하여 보험료 이외의 다른 기준으로 경쟁하게 하였다. 연방보험청이 건강기금을 통해서 의료관련 재원을 통일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한다. 기금운영의 일정한 부분은 국가의 보조금과 추가보험료라는 수단으로 보완하여 법정의료보험의 재원을 확보한다. 보험사에 대해서는 가입자의 질병이환율을 기준으로 재원을 분배하여 재정적 공정성을 확보한다.
독일의 경우 공보험과 병행적으로 사보험도 인정한다. 공보험에서는 원칙적으로 가입자의 소득을 기준으로 삼되 통일적으로 설정한 요율에 따라 보험료를 산정한다. 반면에 사보험에서는 보험사가 제공하는 의료 내지 관련 급여가 무엇인가에 따라 개인적 수준과 범위에서 그때마다 보험료를 약정한다. 의료보험의 개인의 연령단계 추수부담 가중 특성에 따르면 대개 의료급여를 청년기보다 노년기에는 더 높은 규모와 빈도로 쓰게 되므로 청년기의 보험료에는 노년기의 보험료를 대비한 유보분이 포함되게 설계하게 마련이다. 그만큼 장기에 걸친 신뢰성과 채산성은 의료보험의 경우 매우 중요하다. 사보험의 경우, 가입자의 높은 사보험료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지급능력 유지해야 한다는 문제, 가입자의 노년 유보금의 보전유지 및 이전 문제, 의료급여의 차별적 설정 문제, 사보험의 높은 의료수가 자체의 문제 및 그로 인한 의사의 과잉치료 문제 등에 직면해 있다.
그에 대하여 사회민주당이 공보험 일원화 계획인 시민보험 제도를 주장하고 제시하였다. 이 논문에서는 이와 같은 제도의 변천 과정에서 법제 수준에서 확정된 다수의 각종 정책적 수단을 예시적으로나마 점검할 수 있었다. 일단 의료보험이 제공하는 보험급여에 대한 가입자의 기대치에 관해서 이로써 평가하고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을 더 확보할 수 있었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보험가입자를 공보험과 사보험 두 개의 집단으로 나누어 차별하는 불평등 및 불공정 요소이다. 또한 공보험 영역 내부에서도 경쟁이 가능하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일원화 국가 상호간의 비교 기준으로 의사의 수와 전문의의 분야별 내지 지역별 분포 문제도 제기되었다는 점에도 유의해야 한다.
In der Bundesrepublik Deutschland hat die gesetzliche Krankenversicherung traditionell eine dominierende Rolle gespielt. Derzeit sind mehr als 110 gesetzliche Krankenversicherungstraeger im Bereich der öffentlichen Versicherung tätig. Im Jahr 2009 wurde ein Krankenversicherungssystem Gesundheitsfonds eingeführt, um die Versicherungsbeitraege für die Mitglieder der gesetzlichen Krankenversicherung zu vereinheitlichen. Im Bereich der öffentlichen Versicherungen muss jedes einzelne Versicherungsunternehmen sich auf einem anderen Kriterium als Versicherungsbeitraege miteinander konkurrieren. Die Bundesversicherungsamt betreibt und verwaltet über den Gesundheitsfonds medizinische Ressourcen, die durch Zuschüsse von der Bundesregierung und Zusatzbeitraege von dem einzelnen Mitglieder ergänzt ist, um die finanziellen Mittel der gesetzlichen Krankenversicherung langfristig zu sichern.
In Deutschland wird die private Versicherung auch in Verbindung mit der öffentlichen Versicherung anerkannt. Grundsätzlich werden Beitraege des Mitglieders fuer die gesetzliche Krankenversicherung auf der Grundlage seines eigenen Einkommens zu einem bestimmten Satz berechnet. Private Versicherungen hingegen bezahlen Prämien, je nachdem, was ihm der Versicherer für die medizinische Versorgung oder die damit verbundenen Leistungen bereitstellt. Noch ein Problem ist ins Betrachten zu bringen: Das Kennzeichen der Krankenversicherung ist, dass die medizinischen Leistungen, die nicht viel von den Jugendlichen genutzt wurden, im Alter in erheblichem Umfang genutzt werden. Die Prämien für junge Erwachsene umfassen noch Vorbehalte für die Prämien im Alter in der Zukunft. Das heisst, es sei fuer die Krankenversicherung erforderlich, lange glaubhaft und oekonomisch rentabel zu sein. Die Wirksamkeit der private Krankenversicherung wird also immer wieder kritisiert, denn sie in Zweifel gebracht wuerde, ob und wie lange ihr Mitglieder eine solche Fähigkeit zur relativ höherer Prämie beibehalten wuerde. Viele sonstige Grundprobleme stellten sich deutlich und drohend vor, zum Beispiel wie die Frage der Diskriminierungen von der medizinischen Versorgung zwischen gesetzlicher und privater Krankenversicherung zu loesen ist, wie das Problem der langfristigen Schutz und die medizinische Versorgung für den Teilnehmer beherrscht wuerden, wie die unnoetige bzw. überschüssige Behandlungsprobleme aufgrund der hohen Zahlungen zu behandeln waere.
So bestand die Sozialdemokratische Partei fuer das Bürgerversicherungssystem. In diesem Prozess können verschiedene gesetzlich bestätigte politische Instrumente weiter geprüft werden. Sobald Sie einen Vergleich mit der Erwartungen von einem einzelnen Buerger auf die Krankenversicherung in Sicht halten, ist es klar, das Problem besteht darin, dass zwei Systeme differenzierterweise aber gleichzeitig pararell zu finden sind, indem die Versicherten auch in zwei Gruppen geteilt wird. Wir sollten dennoch den institutionellen Wettbewerb im Binnen des öffentlichen Versicherungsbereichs. Die Anzahl der Ärzte und Ärzte Disziplin oder regionale Verteilungsprobleme werden ebenfalls angesprochen.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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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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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93 | 0.93 | 0.7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73 | 0.71 | 0.839 | 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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