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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설계를 통한 지하철 화재(방화)테러 비상대응시스템 구축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Emergency Response System Using Design Scenario in the Subway Fire(Arson) Te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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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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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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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5-24(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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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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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subway accident case, it is important that judge accuracy subway accident type and on the initial response minimize accident damage. But when the subway terror accident occurring, if it have know impossible that accuracy subway terror type to judge at once though witnessing driver or emergency response staff.
Since Daegu subway arson fire disaster in 2003, there have been several copycat crimes such as at Seoul Metro line number seven and Hongkong Chuiwan line cases. Oil and gas were used for fire propagation in most cases as in Daegu case and such fire could be expanded to a whole subway cabin within several minutes. The fire may eventually cause the whole subway system stop.
The response to a subway fire incident depends on the rapid and proper judgment of locomotive engineer, operation control center, and stationmaster and staffs including size of the fire and early response using fire equipment..
Major obstacles that were found by analyzing subway fire response capacity in Korea generally rose from inadequate understanding of initial status because of impractical operational guidelines and communication system.
The existing manual neglects the relation between the speed of fire propagation and safe evacuation conditions.
Actual case of fire propagation had been simulated and analyzed from Daegu subway fire and it is found that in 7 minutes 20 second a whole subway cabin burnt with flashover and spread to the next cabin. The result implies that under such circumstance it is difficult to separate the burning cabin from the subway train and to suppress the fire with limited size of distinguisher.
This paper reviews the case of Daegu subway fire (2003) and Seoul metro 7 line fire (2005) from the view of efficient and practical emergency response manual.
Accident damage can be minimized when fire occurrence and diffusion are blocked by stages or isolated rapidly. This study suggests an effective early response system that separates passengers from accident and a real-time fire extinguishant program by stages. Based on the subway arson case studies, the early response scenario has been structured by three stages, i.e., confirmation of fire and damage, early fire extinguishant, and information dissemination and passengers evacuation.
The emergency response procedures are basically depending on the incident types. Unfortunately, this incident type is not easily identified in the initial stage, because some incident types show almost same phenomena in the beginning stage. in order to solve this problem this report suggests to use detection. Detection are related into the emergency response behavior.
Action guidelines for emergency personal are extracted from the procedures developed earlier. Guidelines for passenger, driver, personal at station and traffic controkking center are developed.
This study suggests type that using information of accident type analysis take to the subway terror accident information which analyses accident type as occurring subway terror accident. Also it is proposed that emergency response system though terror scenario by using Activity-Action Diagram(AAD).
지하철 테러사고 경우 정확한 테러 유형 파악과 그에 따른 적절한 초기대응은 사고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중요한 사항이다. 그러나 지하철 테러사고 발생 시 기관사 또는 비상대응직원이 직접 목격하지 않으면 테러 유형을 즉시 파악하기란 불가능하다. 2003년 대구지하철 방화사고 이후 서울의 도시철도 7호선 방화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이와 유사한 모방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지하철의 방화 사고는 대부분 유류나 가스등을 이용한 방화유형이 대표적으로 발화 후 수분 내에 차량 내부가 전소될 수 있어 궁극적으로 지하철 전 노선을 마비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5년간 철도청의 “운전사고 및 운전 장애 월보”에 의하면 “차량에서 화염 또는 연기가 발생한 사고 또는 장애”가 총 95건이 발생하였다. 특히, 95건의 화재사고 중 1999년 11월 6일 경부선 화명역에서 발생한 차장차 화재사고로 1명이 사망한 것 외에는 인명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대구지하철 방화사고와 같이 화재가 지하 또는 터널 내에서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확대될 위험성이 크게 대두 되었다. 고의적 방화에 의한 화재가 2003년도에 2건이 발생한 것은 비록 빈도수가 낮기는 하지만, 대구지하철 화재와 같이 대형사고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유념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승무원의 실수/위반/부주의에 의한 사고는 비교적 빈도가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미국 등 서방의 철도 화재 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방화 및 원인 미상의 화재가 120건(18.2%)에 직접적 재산 피해도 140만 달러(6.6%)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NFPA 2001). 이러한 통계는 국내에서 최근에 발생한 철도차량 방화사고 발생빈도에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화재발생과 확산을 단계적으로 차단하거나 화재로부터 신속히 격리 할 수 있는 효과적 초기대응의 대안을 제시함으로서 대형 재난을 피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지하철 화재(방화) 사고의 진행과정을 분석하여 대응 단계별로 방화 상태의 피해확인 및 인지 여부, 초기진화 여건 판단, 대응 조직의 상황전파 및 피난유도 과정을 비상상황 등급별로 시나리오 상에 전개했다.
비상사태유형에 따라 구분되어 있는 비사대응절차는 실제 지하철비상 발생 시 비상대응 직원이 직접 목격하지 않으면 비상사태유형을 구분할 수 없으므로 비상사태 유형별 감지는 신속한 비상대응절차의 적용을 위해 중요한 요소이다. 비상대응절차는 비상사태 유형이 다를지라도 초기인식 단계에서는 기본적인 비상대응절차가 유사하게 구축되도록 하고 추가 사고 정보 입수에 따라 실제 비상사태에 맞는 비상대응절차를 따를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지하철의 모든 비상대응시나리오의 각 이벤트별로 비상시 취해져야 할 비상대응 요구사항을 액티비티로 정의하고, 이를 세부적으로 조치사항은 액션으로 정의하였다. 액티비티별 액션의 비상대응 조치내용은 비상대응 주체별로 상호지시, 요구 실시되는 의사소통 내용을 화살표로 나타내어 명확한 권한과 책임을 정의하였다. 또한 지하철 비상대응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취해져야 할 비상대응 요구사항은 사고전파, 대응, 출입문 개방, 대피, 통제, 타 차량 이용 및 복구에 필요한 24종류의 액티비티로 정의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테러 사고로 나타날 수 있는 사고 유형을 분석 이를 바탕으로 한 시나리오 설계를 통해 신속한 테러사고 정보를 전달 및 대응 할 수 있도록 테러 시나리오 유형을 제안하였다. 또한, 테러 시나리오에 따른 비상대응을 Activity-Action Diagram(AAD)로 정의하여 비상대응을 시스템화하기 위한 기반을 제시하고자 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3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재인증) | KCI등재 |
2019-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8-04-10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n Terror Association -> The Korean Association for Terrorism Studies | |
2008-04-08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테러연구학회 -> 한국테러학회영문명 : Korean Terror Studies Association -> Korean Terror Association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2 | 0.32 | 0.4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6 | 0.5 | 0.533 | 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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