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우수등재
이타성에 대한 이기주의 해석 비판 : 홉스와 도킨스를 중심으로 = Criticism of egoistic interpretation on altruism : Focused on Hobbes and Dawkin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우수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225-248(24쪽)
KCI 피인용횟수
1
DOI식별코드
제공처
소장기관
This article critically examines whether or not altruism can be interpreted as egoism.
Hobbes argues that an individual who gives priority to self-preservation has a contract or altruistic behavior for his satisfaction and comfort. Dawkins reinterprets it in terms of genes.
However, only selfish individuals do not have to make social contracts, nor do they have to act as a threat to their preservation. Dawkins' selfish gene is the same. If man's altruistic behavior is designed as the best strategy for the self-reproduction of an immortal gene, then humans should not act altruistically against other individuals have low inclusive fitness and other species.
The claim of replacing altruism with selfishness has a fatal difficulty. It appears because it is trying to replace it with egoism rather than making a fundamental denial of altruism.
In other words, they say that selfish nature leads to altruistic behavior, but selfish nature does not need to produce altruistic behavior. If an altruistic act exists, it must originate from the altruistic nature, not the selfish nature.
이 글에서는 이타성을 이기주의로 해석할 수 있는지를 비판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대표적으로홉스는 자기보존을 가장 우선시하는 개인이 자신의 만족과 안위를 위해 계약을 맺거나 이타적 행위를 한다고 주장하였고, 도킨스는 이를 유전자의 관점에서 재해석함으로써 이타적 행위는 유전자의보존을 위해 일어난다고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단지 이기적인 개인은 사회계약을 맺을 필요도 없고, 자기보존에 위협이 되는 행위를 할 필요도 없다.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도 마찬가지다. 인간의이타적 행위가 단지 불멸하는 유전자의 자기복제를 위한 최선의 전략으로써 기획된 것이라면, 인간은 유전적 연관성이 떨어지는 타인과 다른 종의 생물에 대해서는 이타적 행위를 해서는 아니 된다.
이타성을 이기주의로 대체하는 주장은 치명적인 난점을 가진다. 그것은 이타성에 대한 근본적인부정을 하기보다 이를 이기주의로 대체하려고 하기 때문에 나타난다. 다시 말해, 그들은 이기적 본성이 이타적 행위를 낳는다고 이야기하지만, 이기적 본성은 굳이 이타적 행위를 낳을 필요가 없다.
그리고 이타적 행위가 존재한다면, 그것은 이기적 본성이 아니라 이타적 본성으로부터 비롯되어야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0 | 평가예정 | 계속평가 신청대상 (등재유지) | |
2015-01-01 | 평가 |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1999-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98 | 0.98 | 1.0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08 | 1.03 | 1.653 | 0.27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