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료가 유방 절제 여성의 성격특성과 대처전략에 미치는 효과 = The Effects of Imagery Therapy on Coping Mechanism and Type C Personality in the Women with Mastectomy.
저자
김은심.배행자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경상대학교 건강과학 연구소, 노인건강 연구센타)
발행기관
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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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0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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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면
103-11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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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 of imagery therapy on "coping mechanism and type C personality of the women with mastectomy. To achieve this purpose, 2 hours sessions of imagery therapy were given to the patients with breast cancer twice a week for 6 weeks.
The period of data collection was from July, 7th to August, 12th 2002. The participants were 30 patients, 15 experimental group, 15 control group who were treated at the G University hospital in J City.
This study was designed using a quasi-experimental approach with non-equivalent Pre test-Post test Design.
The themes for the Imagery Therapy Program were composed of Leuner's(1969) 12 Imagery Themes; flower, green-field, stream, mountain, house, woods, significant figures, rose, lion, ideal self-image, cave and volcano.
The data were analyzed with χ2-test and MANOVA using the SPSS program. The course of image change of the 12 imagery themes was analyzed by content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Hypothesis, 'The score of type C personality in the women with mastectomy who received imagery therapy will be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p<.05).
Second Hypothesis, 'The score of coping mechanism' in the women with mastectomy who received imagery therapy will b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was rejected.
In conclusion, imagery therapy is suggested a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to change type C personality of the women with mastectomy, but not effective to improve coping mechanism. Therefore, the program for the women with mastectomy should be developed to change their coping mechanism, method of problem solving and Quality of life.
1. 결론
본 연구의 목적은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위한 심상치료가 성격특성 Type C 와 대처방식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유방암 수술을 받은 후 6개월 이상 된 환자들에게 6주 동안 Leuner(1969)의 12개 심상주제로 심상치료를 실시하고 그 효과를 대조군과 비교하는 비 동등성 대조군 전후 실험 설계이다.
자료수집은 2002년 7월 7일부터 8월 12일까지에 6주간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연구 참여자는 총 37명 중 실험군과 대조군 각각 15명씩 총 30명이 동의하여 연구 참여 비율은 80%이었다.
심상치료 프로그램은 문헌고찰과 선행연구에서 사용하던 프로토콜을 참고하여 전문가집단의 타당도 조사와 예비조사를 통하여 수정 보완하여 주 2회 총 12회의 심상치료 프로그램을 완성하였다. 자료수집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심상치료를 시작하기 직전과 직후에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도구는 대처방식은 McCubbin(1977)의 대처전략척도를 변형한 Berman 과 Turk(1981)의 CSRI(Coping Strategies & Resources Inventory)를 참조하였고, Type C Inventory는 Takashi HOSAKA 등(1999)이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0.0 for Window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동질성검증을 위해 일반적 특성은 χ²-test, 대처방식과 성격특성은 t-test를 실시하였다. 가설 검증은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설 1: ‘심상치료를 받은 유방암환자의 Type C 성격특성 정도는 심상 치료 후 대조군보다 낮아질 것이다’라는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t-test를 실시한 결과 실험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치료 후에 Type C 성격특성 점수가 유의하게 낮아 제 1가설은 지지되었다(T= -1.895, P=.035).
가설 2: ‘심상치료를 받은 유방암환자의 대처전략은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낮을 것이다‘라는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t-test를 실시한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제 2가설은 기각되었다.
따라서 심상치료가 유방암으로 유방을 절제한 대상자의 대처전략에 바람직한 변화를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Type C 성격특성에 변화를 주는 것으로 나타나 심상치료가 유방절제술을 받은 여성들에게 억압된 정서를 해소시켜 주는 효과적인 간호중재임을 시사하였다.
2. 제언
1) 유방암 환자들의 부정적 대처전략을 새로운 문제해결 기술과 긍정적으로 전환하도록 돕기 위한 심상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제언한다.
2) 유방암 환자의 Type C 성격특성과 다른 성격특성과 비교 연구할 것을 제언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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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2-07-05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종양간호학회지 -> Asian Oncology Nursing | KCI등재 |
2012-03-07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Journal of Korean Oncology Nursing -> Asian Oncology Nursing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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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63 | 0.63 | 0.7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91 | 0.92 | 1.167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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