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문학의 자기성찰과 혁신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8
작성언어
Korean
KDC
33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446(446쪽)
제공처
이 연구는 한국 인문학의 위기 요인 및 발전 저해 요인을 한국 인문학계내부에서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한국 인문학이 지속적으로 존립해야 할 필요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가치 근거를 탐색하고 있다. 그리고 21세기 한국, 한민족 및 지구 차원에서 출현하는 다양한 생활 가능성의 지평에서 한국 인문학의 구체적인 발전상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이와 같은 목적 아래 크게 두 가지 관점에 기반을 두고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에서는 우리 인문학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여기에 담겨 있는 긍정적인 점과 부정적인 점을 총체적으로 반성해보려고 한다. 오늘의 인문학 위기는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니라 이미 과거 속에 그 뿌리를 두고 있었다. 그러므로 현존 인문학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과거 인문학에 대한 반성적 고찰이 불가피하다. 그것은 단순히 과거를 나무라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미래 우리 인문학의 바람직한 상을 그리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다른 한편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우리 인문학이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정책 제안을 하려고 한다. 1990년대 이후 인문학 위기담론과 관련하여 인문학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모색이 있어왔지만 여전히 인문학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금 우리는 21세기주변 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과연 우리 인문학이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를 진지하게 물어야 하는 시점에 놓여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과거 인문학의 문제점을 연구와 교육의 측면에서 논의함과 동시에 현존 인문학의 문제점과 미래 인문학의 방향 설정과 관련해서도 연구와 교육의 측면에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해보려고 한다.
우리 인문학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전통인문학이 수입인문학과 상생하는 종합을 이루어내지 못한 데 있다. 우리는 식민지로 인해 전통인문학의 말살을 경험하였다. 설상가상으로 우리는 한국전쟁을 겪게 됨으로써 이 잃어버린 전통인문학을 복원할 여유를 갖지 조차 못했다. 서둘러 근대화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전통인문학을 복원하기가 쉽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전통인문학을 악용하여 권력의 기반으로 삼는 일까지 발생하였다. 물론 한국 현대사에서 전통인문학을 지키려고 애쓴 사람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극도로 궁핍하고 무력했던 국가의 구성원으로서의 우리는 경제적 가치나 군사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 수 없었으며, 이로 인해 인문정신은 뒷전으로 밀려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처럼 상실된 우리의 인문정신은 좀처럼 복구되기 어려웠다. 1970. 80년대 우리 인문학은 다른 시기보다 다소 호황기를 누렸다. 한편에서는 경제성장과 더불어 대학과 학과의 증설로 인문학 관련 학과가 대폭 늘어 났으며, 이로 인해 인문학자들이 대거 대학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다른 한편에서는 반민주적인 정권의 인권 유린 현상과 부당한 지배 현실에 대해 저항하였던 세력들로부터 인문학의 수요가 확산되었다. 당시 비판세력들은 역사와 사회와 인간에 대한 근원적 고민과 성찰을 담고 있는 인문정신은 해방의 탈출구를 마련해 줄 수 있는 가능성을 담고 있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이처럼 제도 내부의 인문학 수요 증대와 제도 바깥의 인문학 수요 확산은 한국 현대사에서 인문학이 일정 기간 호황을 누리는 결과를 안겨주었다. 그러나 이 시기에도 제도권 인문학자들은 철저하게 자기성찰에 기반을 둔 인문학 연구하기와 교육하기를 수행하지 못했다. 당시 인문학자들은 단절을 경험한 우리 인문학의 자생담론 구축을 위한 암중모색에 심혈을 기울이지 못했으며 서구인문학을 소개하거나 추수하는 현상이 강하였거나 전통적 방식으로 고전을 연구하는데 머물러 있었다. 서구학문 편제에 길들어져 자신의 전공에 안주하여 서구의 이론을 소개하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거나 동양의 고전을 강독하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즉 우리의 인문학자들은 연구와 교육의 영역에서 현실에 출현하는 문제 중심의 작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
이처럼 우리의 인문학자들은 연구와 교육 전반에서 우리의 역사와 현실 속에서 출현하는 문제들을 주체적으로 탐구하여 자생담론을 만들어내는 데 미약하였다. 더군다나 전통인문학 연구자와 외국인문학 연구자 사이의 갈등과 배제가 지속적으로 존재해왔다 물론 한국 현대사 공간에서 이들의 작업이 전혀 무의미했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오늘날 우리의 인문학이 총체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 상황을 거슬러 올라가 반추해볼 때 오늘의 이 원인이 여기에까지 닿아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인문학의 호황기가 인문학의 어려움을 더 가중시킨 측면도 없지 않다.
그렇다고 우리의 과거 인문학이 전혀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적어도 외국인문학 연구자의 서구 학문 도입과 소개는 우리 인문학에 빈약하였던 기초적인 개념과 원리를 마련하는 데 일정 정도 기여하였으며 우리의 근대화 과정에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우리가 바깥으로 시선을 돌리는 지평확대의 기능도 해주었다.
그렇지만 우리의 인문학자들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오늘의 우리에게 안겨준 것은 바로 전통인문학의 복원과 비판적 계승이다. 이것은 오늘의 우리 인문학이 총체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과 직결되어 있다 우선 첫째로 우리 인문학은 우리의 현실을 담아내지 못함으로써 대중으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다. 엘리트주의적 인문학 연구하기와 교육하기는 특히 우리의 현실과 상당한 거리가 있는 서구인문학의 소개식 연구나 교육 전통인문학의 설명식 교육은 문제 지평을 상실한 연구나 교육이 될 수밖에 없었다. 비판적이고 창조적인 적용 부재의 인문학이 강단인문학에서 지속됨으로 인해 인문학은 학자들만의 인문학으로 귀속되고 말았다. 연구실 공간과 강의실 공간에서만 이루어지는 엘리트 인문학 교육은 철저하게 대중으로부터 멀어지게 되었다.
둘째로 우리의 인문학은 전통 속에 자리하고 있었던 문·사·철 통합학문으로서의 인문학이 식민지 시대와 조국근대화 시대를 거치면서 일본을 통해 주입받은 양학으로 인해 이들이 분화되고 서로 고립되어 세 학문간 내부 소통이 부재한 현실에 처하게 되었다. 인간의 가슴과 역사와 이성을 통해 인간 전체를 이해하고 삶의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통적 인문학이 총체적으로 분절되어버렸다. 이로 인해 제도권 인문학 연구나 인문학 교육은 인문과학의 연구나 교육이 되어버려 인간과 삶이 사상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인문학은 더 이상 인문정신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그 본래적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인문학자들은 자신들이 배운 이론의 우월성에 기대어 현실을 현실로서 바라 볼 수 있는 지평을 닫아버리기도 했다. 즉 이론계급주의에 귀착되어 현실을 마비시켜버리기도 했다. 그래서 흔히들 인문학의 위기는 인문학 자채의 위기가 아니라 인문학자의 위기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한다.
셋째로 우리의 인문학은 인문학의 세계적 소통 가능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모든 소통이 그러하듯이 서로 너무 낯설어 하는 경우나 너무 지겨운 권태로움이 존재하는 경우는 활발하게 일어날 수 없는 법이다. 소통은 함께 할 부분이 있으면서도 서로 잘 모르는 낮선 부분이 있을 때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이는 우리의 인문학이 세계의 다른 인문학과 보편성을 함께 공유하면서도 우리의 특수성을 지니고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즉 우리의 인문학이 '구체적 보편성을 담지하고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 구체적 보편성'은 전통의 비판적 계승 위에서만 가능하다. 전통이 부재한 곳에서는 구체성을 담아낼 길이 없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전통인문학과 외래인문학의 비판적 종합을 제대로 이루어내지 못했다. 그러므로 당연히 오늘날과 같은 지구촌 시대에 우리 인문학은 더 더욱 어려움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넷째로 우리의 인문학은 순수인문학과 응용인문학이 상생하는 종합을 모색해내지 못했다 서로 반목과 질시를 통해 소모적인 형태를 지녀왔다. 이것에는 전통인문학의 순결주의와 외래인문학의 세속주의가 야합할 수 없다는 형식적인 배타적 사유가 일정 부분 내재되어 있다. 원래 상처가 너무 많고 한이 많이 맺힌 주체일수록 타자에 대한 관용이 쉽지 않은 법이다. 특히 이런 주체는 합리적 관계 맺기보다는 운명적 관계 맺기를 선호하는 법이다. 식민지 시기 근대화라는 이름으로 전통학문을 패곡한 친일 황도(皇道)유학자들은 해방 이후 공간에서 서구 강자의 학문을 통해 또 한 번 전통학문을 배반하면서 강자의 결속을 더 강화시켜갔다면 그 속에 부단히 상처를 입은 약자들은 수구적인 형태로 전통학문을 붙들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상황은 그 이후 전재된 지배이데올로기에서도 여전히 다른 모습으로 작동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발생한 인문학자들 사이의 상처는 학문의 소통과 개방의 길을 제대로 모색하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그래서 서양철학 한 사람이 동양철학을 논하거나 동양철학 한사람이 서양철학을 논하면 인정을 하지 않는 것이 일상적이었다.
이처럼 우리의 인문학자들은 철저하게 자기성찰을 통해 주체적으로 사유하고 실천하면서 철학하기가 쉽지 않은 형편이다 이러한 상황은 인문학 연구의 영역에서뿐만 아니라 교육의 영역에서도 광범위하게 잠재되어있다 여전히 한국 인문학계에는 주체적인 문제정립의 부실 냉전사고 학벌과 연고주의 비민주적인 학문 활동 전통과의 단절 학문과 현실의 괴리 등이 상존하고 있다 그동안 양적으로 많은 인문학 연구 성과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특히 서양의 인문학 이론을 실시간에 아주 현장감 있게 소개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인문학 연구와 교육에는 과거의 상처가 아물지 않고 꿈틀거리고 있다.
이와 같은 우리 한국 인문학의 근본적인 어려움은 오늘의 우리 인문학위기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연구는 오늘의 인문학의 위기를 크게 시대·사회적 학문 내적 제도적 차원에서 고찰하고 이 요인을 극복하고 한국 인문학의 개성 정립을 모색해보려고 한다 한국 인문학의 어려움의 첫 번째 원인은 시대 사회적 차원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논리가 관철되면서 가시적이고 경제적인 효용성을 증시하는 데 근거하고 있다 우리의 인문학 역시 오늘의 이런 흐름에 포섭되어 전문성의 영역으로 내몰려 논문쓰기에 급급하며 현실과 소통을 봉쇄당하고 대중적 관심으로부터 소외를 당하고 있다.
둘째는 학문 내적 차원의 문제로서 이미 앞서 언급하였듯이 우리 인문학의 어려움은 이 인문학이 수입인문학에 포섭되어 학문의 자율성 토착화 자생력을 확보하지 못함으로써 현실로부터 버림을 받은 데 있다. 셋째는 제도적 차원의 문제로서 국가의 사려 깊지 못한 교육정책의 변화 이를테면 학부제의 급격한 도입이나 정량화된 평가에 입각한 학술평가정책 등에 있다.
결국 이들 문제 모두는 인문학자의 인문학 연구하기와 교육하기 그리고 그것을 통제하고 간섭하는 시대 사회적 환경이나 제도적 여건에 관계되어 있다. 현존하는 인문학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첫째로 인문학자의 인문학 연구하기와 교육하기의 태도가 바뀌어야 하며 둘째로는 제도적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 이 연구는 다음과 같은 정책을 제안하려고 한다.
1) 시대사회적 차원에서 발생하는 반인문적 상황 극복 방안
(1) 자본의 지배를 넘어서는 인문학 운동의 일환으로 제도 바깥의 실천인문학의 모색 특히 엘리트 인문학이 아니라 소외자로 향하는 고통의 인문학 모색
(2) 지역 인문학 연구 클러스트 모색을 통한 로컬리티(locality) 인문학을 정립하여 세계화에 대응 - 인문학에 바탕을 둔 도시의 마을만들기 지방의 마을 만들기 모색
(3) 동아시아 인문학 연대와 소통 모색을 통한 세계적 흐름에 대처하고 동아시아 삼국의 갈등을 넘어선 공감대 구성 - 문·사· 철중심의 동아시아 인문학연구공동체 구성 - 일본의 교토포럼이 그 예
(4) 통일을 대비한 인문학 연구 기반 조성 - 한국인문학 개성 정립
(5) 평생교육에 필요한 정책을 개발하여 고령화 사회에 맞는 대사회적기능 활성화
(6) 인문학에 기반을 둔 한국적인 것의 브랜드화 모색을 통해 국가의 이미지 개선 및 역량 강화
2) 우리 인문 학문 내부에 자리하고 있는 반인문적 상황 극복 방안
(1) 인문학 연구자의 열린 광장 구축을 통한 인문학자들의 연구 및 교육 여건 개선
(2) 사전편찬을 통한 인문학의 연구 및 교육의 기반 구축
(3) 고전번역 역할 현실화를 통한 인문학 저변 확대와 전문 연구자의 지속적 연구 보장
(4) 인문학 연구 및 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인문학 대응력 확립
3) 인문학문 지원제도 내부에 자리하고 있는 반인문적 상황 극복방안
(1) 중등학교 인문학 교육 방향 모색 - 입시 위주의 인문학 교육에서 통합적 사유를 하는 인문학으로
(2) 대학 인문학 교육 방향 모색 - 학사완결형 교육과 전문연구자 육성교육의 조화
(3) 대학원 인문학 교육 방향 모색 - 인문학 전문 연구자의 신뢰성 확립과 안정된 연구 여건 마련
(4) 학제적-통합적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인문학의 현실화
(5) 국가 인문정책 문제점 개선을 통한 인문학 활성화
(6) 인문학 업적 평가 시스템 개선을 통한 인문학 연구 활동 정상화
이상과 같은 정책 제안을 통해 인문학적 가치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학문 윤리적 반성을 선도하고 나아가 한국인문학의 제자리를 마련하고 인문정신과 인문가치를 국내외적으로 고양시키고자 한다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