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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단오제의 문화 콘텐츠 활성화 방안 연구 = A Study on How to Activate the Gangneung Danoje’s Cultural Contents
저자
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
발행기관
학술지명
아시아태평양융합연구교류논문지(Asia-pacific Journal or Convergent Recearch Interchange)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11-120(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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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was initiated from a concern to enhance the attractiveness of the most fundamental festival contents in reinforcing the global competitiveness of Gangneung Danoje, registered as an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by UNESCO. A total of 11 experts, including domestic and international festival experts, parade experts, PR experts, performance experts, etc., stay at the Gangneung danoje site for an average of 27 hours, observe the representative programs and surrounding programs evenly, and examine the diagnosis and improvement points based on the expertise of each field. Representatively, it emphasized the possibility of future development of parade, suggested the reduction of the parade and balanced use of urban space, and emphasized various approaches with new perspectives for a leap forward as a global festival. In addition, there are audiences who have a sense of disparity for danogut because of their religious nature, but this is a folk belief that was the basis of their ancestors’ lives, so they should not lose their core value, but rather suggested a modern expression method that modern people can sympathize with. The regional characteristics of Gangneung Danoje were cited as as the biggest strength. On the other hand, the low artistic perfection as a disappointment. Hope that this study will help to strengthen the global competitiveness of Gangneung danoje in the future.
더보기본 연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강릉 단오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있어 가장 근본적인 축제 콘텐츠의 매력도를 높이고자 하는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국내외의 축제 전문가, 퍼레이드 전문가, PR 전문가, 공연 전문가 등 모두 11명의 전문가가 평균 27시간 동안 강릉 단오제 현장에 머물며 대표프로그램 및 주변 프로그램을 골고루 관람하고 분야별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진단 및 개선점을 3차에 걸쳐 도출하였다. 대표적으로 신통대길 길놀이에 대한 향후 발전 가능성을 강조하였으며 퍼레이드 동선 축소와 도심 공간 균형적 활용을 제시하였고 향후 글로벌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시각을 가미한 다양한 접근을 강조하였다. 또한 단오굿에 대해 종교성을 이유로 이질감을 갖는 관객이 있으나, 이는 조상들의 삶의 기반이었던 토속신앙으로써 강릉 단오제의 핵심 가치임을 잊지 말아야 하며 오히려 현대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대적 표현법을 제안하였다. 강릉단오제가 갖는 지역적 특색을 최대강점으로 꼽는 반면 예술적 완성도를 가장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본 연구가 향후 강릉 단오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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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2-04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사단법인 아태인문사회융합기술교류학회 -> 사단법인 미래융합기술연구학회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8-08-13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Asia-pacific Journal or Convergent Recearch Interchange -> Asia-pacific Journal of Convergent Research Interchange | KCI후보 |
2018-02-28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Asia-pacific Society for Humanities and Sociology Based Convergence Technology Exchange -> Asia-pacific Society of Convergent Research Interchange | KCI후보 |
201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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