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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詩經)』의 관계 맺기를 통한 인간성 회복 = 通过建立『詩經』的联系人間性恢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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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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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經』은 孔子가 刪削했다고 알려져 있다. 공자는 德과 修身을 학업으로 삼았는데 德과 修身은 人間性을 유지하는데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그러나 인간은 자신이 처한 현상 때문에 人間性을 상실하기 쉽다. 상실한 人間性을 찾기 위한 역력함을 『詩經』의 作者들에게서 발견한 것이 孔子이다. 孔子는 이들의 발상을 수용했기 때문이다.
人間性의 회복은 관계의 발견이다. 관계란 곧 삶이며, 존재한다는 뜻이다. 또한 삶이란 관계 안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과정인데, 이해하지 못하면 계속된 혼란과 다툼과 고립 속에 있게 된다. 관계의 본질은 ‘의존’이나 ‘소유욕’이다. 시대불문하고 잘못된 관계는 고립과 갈등상태에 빠지게 한다. 이런 고립과 갈등은 모두 自我에서 생긴 것이다. 고립과 갈등상태를 벗어나고자 한다면 사유를 통한 창조적 파괴가 필요하다.
본고는 본문에 인용된 『詩經』 시편들의 作者들을 현상과 방법에 대한 재고를 바탕으로 발상의 전환과 새로운 시각의 관계를 설정하는 존재, 창조적 파괴자(Creative Destroyer)이며, 카오스메이커(Chaos Maker)의 典範으로 본다.
意識이란 무의식으로 체험한 감각을 다시 건드려 운동시키는 행위인데 『詩經』의 詩에 나타나는 怨天 또한 무의식이 체험한 감각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詩는 作者에 의해 사물을 다변화 하여 꽃을 만든다든지, 시간을 변화시킨다든지 해서, 모든 깨어있는 응변으로서 의식이다.
孔子는 天을 인간 내면으로 끌어들여 德을 창출하고 근심을 修身으로 발전시킨다. 孔子가 『詩經』의 作者들이 행한 창조적 발상과 창조적 파괴를 통해 ‘관계 맺기’를 수용한 결과이다.
『詩經』传遍着, 孔子做了刪削。 孔子学业娶德和修身了。 德和修身维持人間性, 发扬强有力的力量。 可是, 人类因为自己处于的现象容易丧失人間性。 找丧失的人間性的从『詩經』的作者那儿发现历历在目是孔子。 孔子是收容了这些人的發想。
人間性的恢复是联系的发现。 联系快人生了而, 存在的意思。 此外不断地动里是人生的联系前面的过程, 不能理解, 就要将连带的混乱和斗争和孤立在在。 联系的本质是‘依存’或者‘占有欲’。 时代进行不问, 做错的联系处于孤立和纠纷状态。 这种孤立和纠纷都在自我发生。 如果要摆脱孤立和纠纷状态, 有必要通过思惟将创造破坏。
『詩經』的作者关于现象和方法的以库存为基础是发想的转换和定新視覺的联系的存在、创造破坏者(Creative Destroyer), 因混沌制造商(Chaos Maker)的典範看。再碰由意識伊朗无意体验的感覺, 做運動的行为, 显出在『詩經』的詩的怨天能叫做无意体验感觉的结果。 詩按作者求多边事物, 做花, 变化时间或做, 以所有醒應辯以意識做。
孔子到人类里面吸引天, 创作德, 以修身增长担心。 孔子是『詩經』的作者进行的创造发想通过创造破坏受容做‘结關係’的结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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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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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2-05-02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유교사상연구 -> 유교사상문화연구외국어명 : THE STUDY OF CONFUCIANISM -> THE STUDY OF CONFUCIAN PHILOSOPHY AND CULTURE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10-09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STUDY OF CONFUCIANISM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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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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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6 | 0.6 | 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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