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 안에서의 여성 제자 연구 = A Study on Women Disciples in the Gospels
저자
발행사항
화성 : 협성대학교 대학원, 2009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협성대학교 대학원 : 신학과 신약학 전공 2009. 2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발행국(도시)
경기도
형태사항
48 p. ; 26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양재훈
소장기관
지금까지 기독교 역사 속에서 여성들의 모습을 찾아보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었다. 그것은 역사 자체가 남성 중심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또 사람들의 인식 속에서도 여성은 그다지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았다.
예수가 사역할 당시 시대적 상황 속에서 여성은 단지 남성에게 종속된 존재라는 인식이 있었다. 어쩔 수 없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 예수는 그런 시대를 앞서가는 인식으로 여성들을 대면하셨다. 바로 여성이라는 존재를 그 자체로 인정해 주는 것이었다. 그런 예수의 모습이 복음서 안에 등장하고, 그런 예수를 만난 여성들은 참 제자로 거듭난다. 그리고 헌신적으로 예수를 따르는 이상적인 제자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이 연구를 통하여 우리는 당시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고, 예수가 기대했던 제자의 모습을 이해함으로써 당시 여성의 위치와 복음서 안에서 보여준 여성들의 활동과 그들이 보여준 이상적인 제자로서의 모습도 살펴볼 것이다. 그 결과로 우리는 예수를 따랐던 여성들이 제자, 사도, 리더로서의 역할을 감당해 내었다는 것과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져야 하는 바른 제자의 모습을 여성들이 보여주었으며 우리도 그 길을 따라가야 함을 알게 될 것이다.
It is not easy to find women’s description in Christian history until now, because it has recorded for history with priority given to men. Also, women are not given a great deal of weight on people’s recognition.
Women were recognized as subordinate to men in those times when Jesus was in services. Jesus saw women by being advanced recognition at the hardest time for women. It meant that women won recognition as what they are by Jesus. It is able to see Jesus’ description in gospels, women who met Jesus were born again as disciples, and they show us ideal disciples’ description that followed Jesus devotedly.
From this research, we understand the situation, women’s place in social life at the time and the activity of the women who followed Jesus devotedly in gospels as understand what his disciples were supposed to be by Jesus.
We can understand the women who followed Jesus devotedly filled their roles satisfactorily as disciples, apostles and leaders. Also, we know that the women who were Jesus’ disciples of the time show us what we have to do, where we have to go as Christ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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