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이익조정 의심기업의 신용등급과 재량적발생액 = Credit Grade and Discretionary Accruals for Firms with Suspected Earnings Management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7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22(22쪽)
KCI 피인용횟수
5
DOI식별코드
제공처
기업의 투자자들은 투자수익과 위험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신용등급정보를 이용하여 투자의사결정을 하며, 회사채발행기업은 낮은 이자비용을 부담하면서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하기 위해서 높은 신용등급을 유지하려는 적극적인 의도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통상적으로 신용등급은 재무적 모형과 비재무적 모형에 의해 결정된다. 여기서 재무적모형은 수익성, 안정성, 유동성, 부채상환능력 등을 포함하고 있고, 비재무적모형은 산업위험(성장성, 산업환경, 경쟁상황), 영업위험(시장성, 기술개발 및 품질혁신, 인력개발, 자금조달능력, 수익전망, 성장전망), 경영위험(경영자 능력, 노사관계, 업력, 규모)이 포함된다.
기업신용등급의 평가모형인 재무적모형의 투입변수들을 살펴보면 포괄손익계산서의 이익정보가 매우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높은 이익의 기업은 대체로 회사채 신용등급도 높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기대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신용등급과 이익의 단순한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신용등급과 이익조정(earnings management)으로 측정한 이익의 질(earnings quality)의 관계를 이익조정 의심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특히, 선행연구에서는 신용등급과 이익의 질의 관계를 일관된 정(+)의 관계가 분석되지 않는 것으로 분석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는 신용등급과 이익의 질의 관계를 분석함에 있어 표본을 적자보고 회피 이익상향조정 의심기업을 대상으로 이들의 관계를 살펴보자 하였다. 표본의 구성은 Gunny(2005)의 이익상향조정 의심기업 분류방법에 따라 적자보고회피 의심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으로 나누고 더미변수를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신용등급과 이익의 질(재량적발생액의 절대값)에 대한 관련성 분석에서 적자보고회피 이익상향조정 의심기업의 차차기 신용등급은 이익조정을 바탕으로 한 이익의 질 대용치인 당기 재량적발생액의 크기와 유의적인 부(-)의 관계가 나타났다. 이는 차기 신용등급은 재량적발생액의 크기로 측정한 이익의 질에 관한 의미 있는 정보효과를 가진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즉, 이익상향조정이 의심되는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서 재량적 발생액의 크기가 클수록(이익의 질이 낮을 수록) 차기 신용등급은 낮게 평가되는 부(-)의 유의적인 관련성을 가진다는 결론에 도출할 수 있었다. 또한 추가검증의 일환으로 한국신용평가(주)의 KIS 신용평점을 이용한 분석에서도 신용등급과 재량적발생액 크기는 유의적인 부(-)의 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전체표본을 이용한 결과에 비해서 이익상향조정 의심기업을 대상으로 한 분석이 이익의 질에 대한 신용등급의 차별적 정보효과를 나타낸다는 점에서 적자보고 회피 이익상향조정 의심기업을 이용한 신용등급의 정보효과에 대한 연구는 신용등급의 정보효과에 관한 연구의 확장이란 부분에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pricing of discretionary accruals as proxy in earnings quality for firms with suspected earnings management. The samples were collected from listed firm`s during 2002-2012 in Total Solution 2,987 of Korea Listed Companies Association.
The hypothesi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The first hypothesis of this study is whether discretionary accruals as accruals quality`s proxy would positively act on the credit grade(score). And the second hypothesis is whether discretionary accruals as accruals quality`s proxy would positively act on the credit grade(score) for firms with suspected earnings management. For the empirical testing of this hypothesis, we decomposed the accruals into discretionary accruals and non-discretionary accruals in the research models. And the firms with suspected earnings management is often conducted to avoid and those firms whose return on the assets falls between 0 and 0.01 are usually are suspected of having conducted earnings management. The research models of this study include the credit grade, the credit score as dependent variable, and discretionary accruals as independent variable. Other control variables included in models are firm size, debt ratio.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n the tests using discretionary accruals(accruals quality) as independent variable, we find significantly positive relation on the credit grade(score). Second, in the tests using discretionary accruals combined for the firm`s dummy variable with suspected earnings management, we find significantly negative on the combined dummy variable(dummy with suspected earnings management*discretionary accruals). The discretionary accruals as proxy in earning management(accruals quality) for firms with suspected earnings management showed significantly negative relation on the next credit grade, the next credit score. In the dummy variable of the firm with suspected earnings management and the discretionary accruals, we find significantly negative relation on the next credit grade(score)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5-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기타) |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62 | 0.62 | 0.6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3 | 0.6 | 0.999 | 0.13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