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나치시대의 미술사와 박물관 = Art History and Museums in the Nazi Period
저자
송혜영 (영남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서양미술사학회논문집(Journal of the Association of Western Art History)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343-372(30쪽)
KCI 피인용횟수
1
제공처
소장기관
본 논문은 나치시대의 미술사와 박물관이 어떤 성향으로 전개되고 어떤 정책을 추진해나갔는지를 다음의 세 가지 관점에서 조명한다. 즉, ‘민족’과 ‘인종’이 가장 중요한 핵심어로 등장하는 나치시대 미술사의 학문적 성향, 나치시대의 박물관이 주요 정책으로 내세운 민중교육운동의 대표적 예인《독일미술대전》과《퇴폐미술전》, 유럽의 모든 걸작을 소유하고자 했던 나치의 문화재약탈과 히틀러의 최종목표였던 ‘린츠박물관’을 고찰한다.
더보기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which tendencies art history and museums in the Nazi period were unfolded in and which policies they promoted.
Nazi ideology results in racism to advocate Aryan superiority through suggesting anti-Semitism and anti-Bolshevism. Like reflecting this fact, art history in the Nazi period represented as the key words of 'nation' and 'race' was developed in the tendency to harmonize with Nazi ideology from a viewpoints of nationalism out of the objectivity of pure study, and, mainly, concentrated on German art from the Middle Ages to the Baroque period. Therefore, A great number of scholars in art history had to leave Germany, and, as a result, the center of art history to have originated from the German area was extended to Courtauld Institute in London and American famous universities as the English area.
The art in the early 20th century to position currently itself as the classic of modern art was regarded as decadent art by the Nazis, and relevant works in all museums and galleries were confiscated. Especially, the works of Die Bruecke were severely suppressed through 'decadent art' exhibition, but, on the contrary, German expressionism happened to well known to the international world of artists on this opportunity in the late 1930's. In addition, the New York painting circles positively accepted the modern art the Nazis suppressed, so to get the chance to lead postwar modernism. Even though the nazis established museums and art galleries with the justification of popular educational movements on purpose to enlighten the mass of people, they actually intended to propagate Nazi ideology as 'Great exhibition of German art' and 'decadent art' exhibition.
Nazi Germany, that started a war, tried to possess the whole great works of the occupying nation, and, especially, Hitler promoted to establish Linz museum on a international scale. But, despite of Hitler's ambitious plan, leaning to German art, the large limits of Linz museum are found in the collection lists to have denied the experimental art of contemporary.
After Nazi defeat, the universities and the museums in Germany had to make all efforts to recover self-regulation, and all the museums and art galleries in Europe, to return to the condition prior to a war. The Nazi period in which the ideology ruled everything left an instruction that only freedom is an absolute condition of all scholarship and arts in the end.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1999-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49 | 0.49 | 0.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3 | 0.42 | 1.309 | 0.23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