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여성의 인지지각요인과 건강증진생활양식과의 관계 = Relationship between Cognitive-perceptual factors and Health Promoting Lifestyle of Middle Aged Women
저자
발행사항
강화군 : 가천의과학대학교 간호대학원, 2006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가천의과학대학교 간호대학원 : 간호관리학 전공 2006. 8
발행연도
2006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KDC
512.8 판사항(4)
발행국(도시)
인천
형태사항
viii, 68p. ; 26cm
일반주기명
참고문헌: p. 51-58
소장기관
본 연구는 Pender(1987)의 건강증진모형을 기초로 중년여성의 건강증진생활양식을 이해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제 변수들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연구는 서술적 상관관계 조사연구로 설계되었으며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중년여성 390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수집은 2006년 4월15일부터 2006년 4월28일 사이에 이루어졌다.
연구도구는 Walker등(1987)의 도구, 문정순(1990)의 도구, Sherer등(1982)의 도구를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0.0 Program을 이용하여 평균점수, 백분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인구학적인 특성
1) 대상자의 연령은 40~45세가 147명(37.7%)으로 가장 많았고, 직업이 있는 대상자가 223명(57.2%)으로 가장 많았다..
2) 종교는 있는 대상자가 283명(72.6%)으로 많았고, 교육은 고졸이 184명(47.2%)로 가장 많았다.
3) 가족의 월 평균수입은 300만원 이상이 119명(30.5%)으로 가장 많았고, 가족 수는 평균3.7명으로 나타났다.
4) 결혼 상태는 기혼이 338명(86.7%)으로 가장 많았으며, 지각된 건강상태는 ‘건강하다’가 270명(69.2%)이었다.
2. 인지지각요인과 건강증진생활양식과의 관계
1) 건강증진생활양식정도는 4점 만점에 평균 2.83점으로 보통정도였으며, 영역별로는 자아실현(3.10)이 가장 높았으며, 건강책임(2.61)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2) 인지지각요인에서는 지각된 유익성이 4점 만점에 평균 3.50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자기효능감이 2.89점, 지각된 장애성이 1.92점 순으로 나타났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생활양식과의 관계는 직업(t = -3.703, P = 0.000), 교육정도(F = 5.621, P = 0.000), 가족의 월 평균수입(F = 6.914, P = 0.000), 결혼상태(F = 3.196, P = 0.013), 지각된 건강상태(F = 17.913, P = 0.000)등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영역별 건강증진생활양식과의 관계는 직업과 교육정도는 운동 및 영양을 제외한 자아실현, 건강책임, 대인관계지지, 스트레스 관리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족의 월평균 수입은 자아실현, 건강책임, 운동 및 영양, 스트레스관리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상태는 자아실현, 건강책임, 스트레스 관리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지각된 건강상태에서는 모든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인지지각변수와의 차이에서는 교육정도, 수입, 결혼상태, 지각된 건강상태가 인지지각변수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주었고, 연령, 종교, 가족 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6) 건강증진생활양식과 인지지각변수와의 관계는 자기효능감(r = 0.622, P = 0.000)과의 상관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유익성(r = 0.471, P = 0.000), 장애성(r = - 0.399, P = 0.000)모두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7) 건강증진생활양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자기효능감, 지각된 유익성, 지각된 장애성, 지각된 건강상태로서 전체의 47.1%를 설명하였으며, 자기효능감(38.7%)이 건강증진생활양식을 예측하는 변수로써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감안 해볼 때 중년 여성의 건강증진생활실천을 도모하기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시 지각된 건강상태와 자기효능감과 유익성을 강화하고 장애성을 감소해주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health promoting lifestyle of middle aged women based on Health Promoting Lifestyle Model of Pender (1987) and to understand its relationship with affecting variables.
This study was designed as a descriptive correlational study. The subjects of study were 390 middle aged women living in Incheon and the data used in this study were collected between April 15, 2006 and April 28, 2006.
The tools that were used in this study are revised versions of Walker (1987), Moon, Jung-soon (1990) and Sherer (1982).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mean score, percentage,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by using SPSS WIN 10.0 program.
The result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Demographic Characteristic of the Study Subjects
1) Most of the study subjects, 147 subjects (37.7%), were between 40 and 45 years old and 223 subjects (57.2%) had a job.
2) Most of the subjects, 283 (72.6%), had religion and 184 subjects (47.2%) were high school graduates.
3) Average monthly income of family was over 3 million won for 119 subjects (30.5%) and average number of family member was 3.7 persons per family.
4) 338 subjects (86.7%) were married and 270 subjects (69.2%) recognized that they were healthy.
2. Relationship between Cognitive Perception Factors and Health Promoting Lifestyle
1) Mean score of health promoting lifestyle was 2.83 out of 4 which was normal. Self-actualization score was the highest (3.10) while health responsibility was the lowest (2.61).
2) In cognitive perception factors test, perceived benefit was the highest (3.50 our of 4) and 2.89 for self-efficacy and 1.92 for perceived barriers.
3) Job (t=-3.703, p=0.000), educational background (F=5.621, p=0.000), family monthly income (F=6.914, p=0.000), marital status (F=3.196, p=0.013) and perceived health condition (F=17.913, p=0.000)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relationship with health promoting lifestyle based on general characteristics.
4) In relationship with health promoting lifestyle of each field based on general characteristics, occupation and educational background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self-actualization, health responsibility, supportive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stress management but not in exercise and nutrition. Average family monthly incom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in self-actualization, health responsibility, exercise and nutrition, and stress management. Marital statu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in self-actualization, health responsibility and stress management. Perceived health condition was significant in all fields.
5) Cognitive perception variable based on general characteristic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educational background, income, marital status, and perceived health condition. Age, religion and number of family members did not show any statistical difference.
6) In relations between health promoting lifestyle and cognitive perception variables, self-efficacy showed the highest correlation (r=0.622, p=0.000). Benefit (r=0.471, p=0.000) and barrier (r=-0.399, p=0.000) also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s.
7) The factors affecting health promoting lifestyle are self-efficacy, perceived benefit, perceived barrier, and perceived health condition which explained 47.1%. Self-efficacy (38.7%) had the biggest effect on estimating health promoting lifestyle.
Based on the result of this study, health promoting program should have a strategy that can strengthen perceived health condition, self-efficacy and benefit and reduce barrier when developing a program to promote health promoting lifestyle for middle aged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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