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영아기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천명발생 위험인자에 대한 연구 = Risk Factors of Childhood Wheezing in Infants with Atopic Dermatitis
저자
발행기관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The Official Publication of the Korean Society of Allergology)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7
작성언어
-등재정보
KCI등재,ESCI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09-116(8쪽)
KCI 피인용횟수
3
제공처
대 상 : 2002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순천향대학교병원 소아 알레르기 호흡기 센터를 방문하여 아토피피부염으로 진단받은 1세 미만의 환자 중 2006년 7월까지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34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방 법 : 대상 환자들의 첫 내원시 천식의 가족력을 조사했으며 원인 항원 특이 IgE치, 총 IgE치의 정량검사, 말초혈액 총 호산구수를 측정하였다. 추적관찰 시점까지 3회 이상의 천명을 보인 군과 3회 미만의 천명을 보였던 군으로 나누고 반복적인 천명과 3세 이상까지 지속되는 천명의 위험요인을 분석하였다.
결 과 : 영아기 아토피피부염 환자에서 천명의 발생은 55.9%로 나타났으며 성별(남아) (aOR 1.7, 95% CI 1.1-2.7, P=0.024)과 천식 가족력(aOR 4.7, 95% CI 1.7-12.5, P=0.002)이 천명의 유의한 위험인자였다. 식품항원 감작(OR 1.0, 95% CI 0.7-1.6, P=0.958), 집먼지진드기 감작(OR 0.8, 95% CI 0.2-3.9, P=0.769), 총 IgE치의 증가(OR 0.9, 95% CI 0.6-1.5, P=0.789), 호산구증가증(OR 1.4, 95% CI 0.9-2.1, P=0.1) 등은 천명의 위험인자로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수치를 보이지 않았다. 총 IgE치의 증가(aOR 5.1, 95% CI 1.1-22.5, P=0.014)와 집먼지진드기 감작(aOR 9.0, 95% CI 0.9-89.4, P=0.087)은 3세 이상까지 지속되는 천명의 위험인자였다.
결 론 : 영아기 아토피피부염 환자 중에서 남아이거나 천식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반복적인 천명의 위험인자로 생각되며 천식의 발생에 대해 주시할 필요가 있겠다. 또한 영아기에 총 IgE치가 증가했던 경우나 집먼지진드기에 감작이 있는 경우는 지속되는 천식의 위험인자로서 천식의 예방과 조기치료의 대상으로 고려해 볼 수 있겠다.
Purpose : Infantile atopic dermatitis (AD)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risk factors for development of childhood asthma. Those with persistent wheezing with atopy had a great risk of declining lung function. Our study was designed to find out the risk factors for wheezing in infants who has AD, therefore early detection of risk factors for developing wheezing.
Methods : Three hundreds forty seven infants with AD who visited on our Pediatric Allergy Respiratory Center in Soonchunhyang University Hospital from January 2002 to December 2005 were enrolled and they were followed up till July 2006. We obtained familial allergy history and laboratory data such as serum total IgE, specific IgE and blood eosinophil count. We analyzed the factors affecting recurrent wheezing and persistent wheezing after 3 years old in children who had AD during infancy.
Results : One-hundred ninety-four children (55.9%) developed wheezing. Male sex (adjusted odds ratio (aOR) 1.7, 95% CI 1.1-2.7) and asthma history of parents or siblings (aOR 4.7, 95% CI 1.7-12.5) were the significant risk factors for development of wheezing. Serum total IgE (aOR 5.1 95% CI 1.1-22.5) and house dust mite sensitization (aOR 9.0, 95% CI 0.9-89.4) were significant risk factors for persistent wheezing after first three years of life.
Conclusion : We should be alert for asthma in cases of infantile AD especially in male sex or with familial asthma history. And we propose early identification and intervention for asthma in infantile AD with increased total IgE and with house dust mite sensitization.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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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4-05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대한소아알레르기및호흡기학회지 -> Allergy Asthma & Respiratory Diseases외국어명 : THE Korean Academy of Pediatric Allergy and Respiratory Disease -> 알레르기 천식 호흡기질환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5-30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대한소아알레르기 및 호흡기학회 ->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1-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4 | 0.34 | 0.4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1 | 0.41 | 0.971 | 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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