身體 活動의 定義 및 目標에 對한 考察
저자
김동학 (경원전문대학 사회체육과)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1995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692.00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441-460(20쪽)
제공처
소장기관
身體 活動에 대해서 主로 定義와 目標中에서 그 槪念 파악과 考察을 敍述하였으나 결국은 身體 活動과 人間의 基本的 活動을 다루면서 身體 運動 또는 體育 運動의 意味를 포함한 人間 活動의 發展(內容 變化에 대해서)으로서의 結論에 到達하였다. 身體 活動은 人間의 行爲의 形式으로서 有機的 통일體(心身一如)의 基礎約 表現으로서 身體의 活動, 이것은 결국 大筋活動을 主로 하는 身體 動作에서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活動은 自然科學이나 生物學的인 身體의 運動을 意味하는 것이 아니고 결국은 倫理的, 道德的인 價値判斷에 있어서 인간형성의 實踐, 즉 行爲 形式의 資料로서 社會의 認識 중에서 身體 活動은 하나의 價値觀이라는 것을 利害해야 할 것이다.
한 예로 "丹下"는 連動 文化로서 身體 活動의 文化 價値(認識)를 强調하는 것과 같이 身體 活動은 그 要求하는 法이나 內容 또는 形式的으로 變容, 變遷하는 것은 人間 自體의 要求 중에서도 人間만이 所有하는 理性的 要求에 있어서 表現된 價値 行爲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생각하면 身體 活動에 의한 敎育 刻果(目標로서)는 身體的, 生物的 側面에서 自然的 發達의 結果로 보아야 하며, 特히 倫理性에서는 社會性이 빠져서는 안된다.
그것은 敎育에 대한 環境說(Umwelttheorie)의 생각과 方法에 期待하는 것이 아니고, La, Salle의 「體育이란 社會的 成長에 대한 理想的인 媒介에다」또 佐久木의 「體育에서 社會的 性格은 敎育만이 다른 領域과 比較해서 加一層 그 發達에 貢獻할 수가 있다」 즉 "Sartre"의 理想이 있고 敎育의 終局이 있는 것과 같이 생각되는 것이다.
共産主義에 있어서 마르크스는 人間의 存在를 實踐的인 生産, 製作에 따른 勞動중에서 發見한다고 하였다. 사람은 遊戱할 때 비로소 人間답다고 하였으며 人間의 存在을 認定 하였다. "高部"와 "丹下"는 餘暇의 餘暇에 體育을 하고 있으나 實로 文化 價値의 創造 活動으로 人間의 能力, 性格의 發展을 體育 중에서 찾아야 한다고 하였다.
身體 活動중에 價値를 包含하고 있는 것은 事實일 것이다. 그러나 그 自體는 價値 存在로서 認識할 수 없는 것이다. 敎育現象으로서 人間의 行爲로 볼 때 비로소 身體 活動의 價値 存在로서 取할 수가 있다.
"西村"은, 敎育을 主體로서 客體와 兩者의 媒體의 3가지 意圖的 相互作用을 같고 이들의 現狀을 比較 統一하여 組織化할 수가 있다고 하였고, 그 目的은 人間의 生成의 科程에 作用하여 人間다워진다고 하는 目的의 '形成 作用이 있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과 같이 身體 活動은 主體와 客體의 存在 如何를 不問하고 人間 存在의 存在成, 즉 價値의 追求와 價値의 生産的 存在 때문에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와 같이 人間 活動이라고 불리는 妥當性과 그 可能性은 本論에서 明確히 하였는지는 모르지만, 모든 人間性이나 人格에 까지 미치는 影響이 人間 活動에서 기인된다고 생각된다.
體育이란 範圍內에서 다시 생각하면, 그 중에서도 體育 理論의 確立에 關해서 人間 그 自體의 行爲가 活動이라고 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나, 그것이 身體 活動이라든가, 人間의 活動이던가, 「人間은 人間이다. 그 以外의 아무것도 아니다」 實로 「人間은 人間밖에 모른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이 身體 活動도 人間의 活動이라는 방향에서 認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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