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Medienpolitik in Berlin und Brandenburg nach der Wiederverinigung anhand des Beispiels Senderfusion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한독사회과학논총(Zeitschrift der Koreanisch-Deutschen Gesellschaft fur Sozialwissenschaften)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4
작성언어
Germ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11-148(38쪽)
제공처
이 연구는 통독 이후 독일의 미디어정책을 분석한다. 이 연구는 미디어 정책 과정에 참여하여 다양한 이해관계를 갖 는 정책행위자들의 관계구조를 파악하여 정책변화의 역동적 과정을 면밀하게 파악하고자 했다. 즉, 정책과정에 참 여하는 주체는 누구이며 이들은 어떤 정책목표를 추구하고, 그러한 정책과정에서 어떠하 역할을 수행하는지에 대해 분석했다. 연구는 정책행위자의 행위가 스스로 규정하는 행위공간들 속에서 이루어지는 정책결정과정임을 보여준 다. 이러한 공간들 속에서 미디어 공공질서에 대한 미디어정책적 분야 문제설정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행위공간에 정치가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미디어정책은 매스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독자적인 동시에 여러 측면에서 열려있는 행위체계이다. 이러한 연구를 위해 통독 이후 구 서베를린지역을 중심으로 방송을 송출했던 공영방송사인 베를린자유방송(SFB)과 구 동독지역인 브란덴부르크를 중심으로 송출했던 공영방송사인 동부독일방송(ORB)의 방 송통합 과정을 분석한다. 미디어정책은 무엇보다 미디어질서정책의 차원에서는 매스커뮤니케이션 질서 창출을 위한 법제를 마련하고 미디어 콘텐츠를 확산시키는 인프라구조정책이자 방송프로그램정책인 동시에, 미디어조직정책(방송사 인허가, 감독)의 차 원에서는, 특히 통독 이후 다양해진 베를린의 정책행위자들의 상호작용 속에서 국가 커뮤케이션질서와 사회적 이해 관계를 대변하는 복합체임을 보여준다. 이러한 미디어정책은 통독 이후 베를린의 미디어정책(방송정책) 분야 의사 결정과정에 참여한 주요 정책행위자들간의 상호작용이 자신의 이익을 관철시키기 위한 갈등의 과정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베를린-브란덴부르크 지역의 방송사 통합을 10여년에 걸쳐 지체되게했고, 이른바 “미디어도시”를 지 향하는 수도 베를린시의 미디어정책에 퇴행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더보기The study points out that the action orientation of actors towards and decision- making processes, which are held in defined areas of action by the actors themselves. These provide the space for the conflict in media policy and the problem theming is facing the public media order. In these areas, the policy action may be involved. Thus, media policy is an independent, self-organized, open its dimensions action system that constitutes itself through communication and refers to the regulatory field of mass media. To what extent it is open to the different actors in Berlin, could be determined by the empirical analysis of this work. As a result, the working media policy can be described as political action, which refers to tasks, functions, legal status, organization and control of the mass media. Among media policy was finally here be understood as a social action, which is generally on the order of the media system and the broadcasting system in particular (the merger of SFB and ORB) refers. As a central media policy actors in Berlin after the fall were in relevant interest groups and viewed the media organizations themselves and treated. Were also examined both normative guidelines as well as actual movements. It must be concluded that represents the media policy in Berlin after reunification as a complex network of state standards and social inter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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