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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입소노인에 의한 여성요양보호사의 폭력 경험에 대한 탐색적 연구 = An Exploratory Study on Female Caregivers Experiences of Aggression by Older Residents in Nursing Homes
저자
유성호(Yoo, Seong Ho) ; 김보경(Kim, Bo Kyung) ; 문유진(Moon, Yu Jin) ; 심일광(Shim, Il Kwang) ; 조희주(Cho, Hee Ju) 연구자관계분석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6
작성언어
-주제어
KDC
338.6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037-1058(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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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공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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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요양시설에 종사하는 여성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그들이 입소노인으로부터 경험한 폭력 실태와 폭력 예방을 위해 그들이 제안하는 전략을 조사하는 데 있다. 6개월 이상 노인요양시설에서 근무 하고 있는 여성요양보호사 121명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연구 결과 언어적 폭력을 경험한 비율이 가장 많은 56.2%, 신체적 폭력 51.2%, 성적 폭력 27.3% 순으로 나타나 요양보호사에 대한 입소노인의 폭력이 우려할만한 수준이었다. 신체적 및 언어적 폭력은 주로 비의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반면, 성적 폭력의 약 1/2은 의도적으로 발생하였다. 폭력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상황은 기저귀 또는 환의 교환시, 목욕서비스 제공시, 식사도움 제공시 순이었다. 신체적 폭력의 경우, 가장 많이 발생되는 폭력형태는 때리기(56.5%)였고, 언어적 폭력은 욕설 (92.6%), 성적 폭력은 특정한 신체부위를 직접 만지거나 접촉하는 행위(39.4%)로 조사되었다. 폭력 유형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폭력에 대한 가장 빈번한 대처 방법은 입소노인과 대화시도/진정시킴(36.8%), 자리를 피함/무 시함(26.8%)으로 나타나, 요양보호사가 입소노인에 의해 발생하는 폭력에 대해 본인 스스로 해결하거나 그냥 지나치는 등 소극적인 방법으로 대처하고 있었다. 입소노인의 폭력예방을 위한 전략으로 응답자가 가장 많이 제시한 것은 요양보호사와 입소노인 대상의 폭력예방 관련 교육이었고(42.7%), 선행연구와 비교하여 차별화된 전략으로는 남성요양보호사의 필요, 요양보호사에 대한 시설장의 관심, 시설에서 항상 존칭어 사용, 엎드려도 가슴이 드러나지 않는 옷입기가 포함되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입소노인의 폭력예방을 위한 정책과 실천 전략을 제안하였다.
더보기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female caregivers’experiences of aggression by nursing home residents, and to identify the policy strategies for violence prevention referred by the female caregivers. A total of 121 female caregivers with more than 6 months of working experiences had participated in this study. Of these, 56.2% had experienced verbal aggression, 51.2% physical aggression, and 27.3% sexual aggression, which reveals that client violence toward caregivers in nursing homes was at an alarming level. Although, physical and verbal violences were mostly caused unintentionally, about a half of the sexual aggression were caused deliberately. Aggression occurred the most when caregivers were providing the following services: changing the diapers or clothes, giving a bath, and serving meals. It was found that ‘hitting was the most common form of physical aggression and it was ‘swearing and ‘touching or physical contacting in the case of verbal and sexual aggression, respectively. Though there was a difference depending on the type of aggression, the most frequent reactions against client violence were to start a conversation or calm down the nursing home residents, and to leave the scene or ignore the incident. This means that the caregivers are coping very passively through resolving the aggressions by themselves, or overlooking the situation. The most frequently recommended strategy to prevent resident aggression was to provide educational programs on violence prevention to nursing home residents and caregivers(42.7%). Compared to the previous studies, this study indicates some differentiated strategies to prevent violence in nursing homes, which include hiring male caregivers, assuring directors to pay closer attention toward caregivers, using refined language between caregivers and residents, and keeping caregivers to wear appropriate clothes. Based on the study results, some policy recommendations on the prevention of client violence in nursing homes we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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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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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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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0-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34 | 1.34 | 1.7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84 | 2.08 | 2.242 | 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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