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주주중심 가치창조경영과 회계환경의 변화 -기타포괄손익의 가치관련성을 중심으로- = Share Value Management and Changes in Accounting Environment -Focusing on the Value -Relevance of Other Comprehensive Income-
저자
유청을 (경기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29-58(30쪽)
KCI 피인용횟수
25
제공처
Recognizing recent changes in accounting environment where share value management is considered a new management paradigm, this study attempts to explore the value relevance of unrealized gains or losses per fair value applications. More specifically, this study examines the value relevance of other comprehensive income items which were reported in the income statement for the first time in 2007.
Major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other comprehensive income items show incremental value-relevance as an aggregate amount beyond excess earnings. They show value-relevance more clearly once they are classified into gains and losses. Second, disclosures of other comprehensive income satisfying the clean surplus relation show higher value-relevance than those causing the dirty surplus relation. Third, the increase in value-relevance through the clean surplus relation is more significant when other comprehensive income was reported in the statement of performance in 2007 than when reported in 2006 or 2005 in the equity section of the balance sheet as cumulated other comprehensive income. Finally, separate disclosures of individual items of other comprehensive income show incremental value-relevance beyond those of their aggregate amount.
In sum, reporting other comprehensive income in the income statement as an element of earnings seems to be justified in that it not only satisfies the clean surplus relation but increases value-relevance and that earnings management through available-for-sale securities may be deterred and detected easily.
1990년대 이전에만 해도 회계정보의 주요 기능이 주주, 경영자, 채권자 간의 계약평가에 중점을 두었다면, 1990년대 이후에는 기업경영의 신 경영패러다임으로 부각된 가치창조경영과 연계되어 기업가치평가에 더욱 중점을 두게 되었다. 국제회계기준은 공정가치 적용을 더욱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며 2011년부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본격적으로 적용하는 우리나라는 공정가치 적용에 따른 평가손익의 보고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 연구는 공정가치 평가에 따른 미실현 평가손익의 가치관련성과 관련하여 2007년도부터 성과보고서에 공시한 기타포괄손익을 2005/2006년도 자본조정에 공시한 기타포괄손익과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첫째, 기타포괄손익은 총액으로서 가치관련성이 존재하며, 세부 항목별 가치관련성은 항목을 이익과 손실로 분리할 경우 가치관련성이 더욱 분명해졌다. 둘째, 기타포괄손익을 성과보고서에 공시하는 순수잉여(Clean Surplus)관계 공시가 자본조정에 공시하는 혼합잉여(Dirty Surplus)관계 공시보다 가치관련성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셋째, 순수잉여관계 공시로 인한 주가관련성의 증가는 기타포괄손익을 누계액으로 자본조정(2005/2006년도)에 공시하였던 경우보다 손익으로 총액과 항목별로 성과보고서(2007년도)에 공시한 경우에 훨씬 크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기타포괄손익을 항목별로 분리하여 공시하는 것이 총액으로 공시하는 것보다 주가관련성이 더 크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기타포괄손익을 성과보고서에 이익의 구성요소로서 인식하는 것은 순수잉여관계를 충족하고 가치관련성을 향상시켜 주주중심 가치경영에도 부합할 뿐만 아니라 매도가능증권을 이익관리수단으로 사용하는 것 등을 차단할 수 있어 타당한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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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8-25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 Accounting Information Associon -> Korea Accounting Information Association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8 | 0.8 | 0.9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15 | 1.25 | 1.443 | 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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