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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소재로서의 차(茶)문화 활용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Way to Facilitate Tea Culture as Cultural Contents
저자
김제중 (호남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3-34(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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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공처
Korean Tea culture have a long history and tradition from the period of the Three States through the Goryeo and Joseon dynasty. However, tea was not become popular in Japan or china. Recently, tea culture have rapid growth with various space such as museum of tea culture and tea culture association, Reason for tea culture bring into vogue as symbol of well-being trend. The aim of this study is to theoretically consider the tea culture have the potential as material of cultural contents. In this study, I would like to research the characteristic of the various tea culture and applied case study of tea culture. First of all, tea culture can apply to the material of cultural contents utilized movie and soap opera. A refined and formality England tea culture appeals through the film which is based on the novel of Jane Austen. Also Korean soap opera ‘DAMO(茶母)’ is the possibility as material of storytelling about the woman's changable life related with tea. In this study, I have researched for many case studies of utilizing tea culture as material of cultural contents. To liven up the mood, tea festival, tea product take relation with friendly character, album and DVD. Development of tea culture growth with pottery and interior design, especially interior space is very important to feel their classical atmosphere and make different form by situation.
Interior design apply to the various art, therefore factor in above mentioned field will be in the origin of cultural contents to make another value during the tea diffusion. Added value will be created with approaching the tea from a cultural contents angle. these will be in relation to the tea, tea house, teacup and many cultural product with tea
우리나라의 차(茶)문화는 삼국시대로부터 고려, 조선시대를 거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지만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서는 대중화되지 못한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웰빙문화의 상징으로 차(茶)문화가 성행하여 차(茶)문화 관련 단체 및 차(茶)문화 박물관 등 다양한 차(茶)문화 공간들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은 차(茶)문화에 관한 많은 사회적 관심을 초래하였기에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차(茶)문화의 특징들과 차(茶)문화를 활용한 사례를 알아봄으로서 문화콘텐츠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우선, 영화 및 드라마에 활용된 문화콘텐츠 소재로서의 차(茶)문화는, 제인오스틴의 소설을 영화화한 내용을 통해 영국 차(茶)문화의 격조와 격식을, 우리나라 TV 드라마 ‘다모(茶母)’에서는 차를 다루는 여인의 변화된 삶에 관한 스토리텔링의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차(茶)관련 축제와 차 음료의 상품에 친근감의 표현 수단으로 사용되어 온 캐릭터분야를 조사하여 정리하였고 음반 및 DVD분야에도 차와 관련한 음악을 수록하여 차를 음용하며 분위기를 높이는 문화콘텐츠 소재로서의 차(茶)문화 활용 예를 살펴보았다. 또한 차(茶)문화의 발달은 도자기 산업과 실내 공간 디자인분야를 발전시켰는데 특히 실내공간은 아주 다양한 형태로 상황에 따라 만들어지고 있었다. 또 시대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기에 인테리어 디자인은 매우 다양하게 전개될 수 있으며 또한 예술분야를 접할 수 있는 분야라고 판단되어지므로 앞서 제시한 다양한 분야의 요소들이 차(茶)확산과정에 또 다른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문화콘텐츠의 원천이 될 수 있다고 보아진다. 따라서 차(茶)자체를 비롯하여 보이지 않는 차(茶)관련 문화상품들과의 연관은 물론, 차(茶)를 담아내는 그릇과 차(茶)를 마시는 공간과 그곳에서 이루어지는 차(茶)와 관련된 모든 문화적 행위들이 문화콘텐츠 적 접근을 통하여 무한한 부가가치를 창출 해낼 수 있다고 판단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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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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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3 | 0.33 | 0.3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9 | 0.32 | 0.52 | 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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