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제약기업의 연구개발비 자산화 비교 = Capitalization of Research and Development Expenses in Pharmaceutical Companie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5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41-159(19쪽)
KCI 피인용횟수
7
제공처
This study compares and investigates when and what global and Korean pharmaceutical companies capitalize research and development expenses.
Global pharmaceutical companies are actively participated in internally generated research and development and in-process research and development. On the other hand, Korean pharmaceutical companies are much smaller than global pharmaceutical companies and spent a little research and development expenses compared to sales revenues. In addition, Korean pharmaceutical companies focus on internally generated research and development.
Results of this study are stated as follow. Global pharmaceutical companies in Europe that adopt IFRS capitalize their research and development expenses when they receive government approval. This implies that they let government decide when they capitalize internally generated research and development expenses. However, Korean pharmaceutical companies that adopt IFRS still capitalize internally generated research and development expenses at third stage of clinical trial, which is one step prior to government approval. This suggests that financial statements of Korean pharmaceutical companies decrease the global comparability even though they adopt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Contribut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is study provides evidence that managers in Korean pharmaceutical companies should understand the importance of in-process research and development and when they can capitalize the internally-generated research and development expenses. Second, this study suggests that Korean pharmaceutical companies can emphasize on what they are good at, such as chemical research and clinical trials
본 연구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 이후 해외 제약기업과 국내 제약기업의 연구개발비의 회계처리를 비교·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연구개발비의 유형 및 연구개발비의 자산화 시점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해외 제약기업은 연구개발의 유형이 내부추진 연구개발(IG R&D, internally generated R&D)과 외부조달 연구개발(IP R&D, in-process R&D)로 뚜렷하게 구분되어 있으며, 외부조달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국내 제약기업은 해외 제약기업에 비해 매출액과 매출액대비 연구개발비가 매우 낮은 수준이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둘째, IFRS를 도입한 유럽 제약기업은 임상 3상 단계보다 한 단계 더 진행된 정부승인 이후에 내부추진 연구개발비를 자산으로 인식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는 유럽 제약기업의 경우 내부추진 연구개발비 자산화 시점은 경영자의 자의적 판단에 의존하기보다는 정부인 제 3자에게 판단을 맡긴다는 것을 시사한다. 셋째, 국내 제약기업들은 K-IFRS를 도입하였다 해도 대부분이 임상 3상 단계에서 내부추진 연구개발비를 자산화 하거나 연구개발비를 구체적으로 언제 자산화 하는지 사업보고서에서 명확히 밝히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제약기업의 연구개발비가 증가함에 따라 이슈가 되고 있는 회계처리와 관련하여 K-IFRS 적용의 효과를 살펴봄은 물론, 해외 제약기업에서의 연구개발비의 회계처리 및 자산화 시점을 비교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실무를 담당하는 제약기업관계자 및 회계감사인이 제약기업을 분석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8-25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 Accounting Information Associon -> Korea Accounting Information Association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8 | 0.8 | 0.9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15 | 1.25 | 1.443 | 0.23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