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한국 성인의 심뇌혈관질환 인지도 관련 요인: 201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 Factors Related to Awareness of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among Korean Adults: the 2013 Community Health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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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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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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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This study investigated factors related to awareness of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CCVD) in a large Korean general population.
Methods:Data for 228,781 subjects older than 19 years in 253 cities, counties, and districts were collected from the 2013 Community Health Survey in Korea. Associations between socio-demographics, health behaviors, comorbidities, and awareness of CCVD were examined using the chi-squared test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A total of 219,461 subjects were included in the final analysis after excluding subjects with null responses to any questions.
Results:The awareness of CCVD was 26.7% in the total population (27.8% in males, 25.8% in females). Of the significant associating factors, the odds ratios for awareness of CCVD were two-fold higher in people aged 40-49 years , 50-59 years, and 60-69 years (ref. 19-29 years), living in Chungbuk provinces (ref. Seoul), higher education (ref. non-formal education), and diagnosed with angina pectoris (ref. non-diagnosed), as compared to their individual reference groups.
Conclusions:Socio-demographics, health behaviors, and comorbidities have significant impact on awareness of CCVD. To improve the public’s awareness of CCVD and to reduce health inequalities, effective and specialized interventions should be developed that take these factors into account.
연구배경: 본 연구는 대규모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심뇌혈 관질환 인지도와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방법:2013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19세 이상 성인228,781명의 원자료가 수집되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행태 및 동반질병 영역의 다양한 요인들과 심뇌혈관질환인지도와의 관련성을 카이제곱 검정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일부 문항에 대해 무응답 또는 거절한사람을 제외한 219,461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전체 대상자의 심뇌혈관질환 인지도는 26.7% (남자 27.8%, 여자 25.8%)였다. 심뇌혈관질환 인지도는 남녀모두 40대(남자 37.5%, 여자 40.5%)에서 가장 높았으며, 70 세 이상(남자 14.0%, 여자 5.5%)에서 가장 낮았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성별, 연령, 광역시·도, 거주지역, 직업, 교육수준, 혼인상태, 월평균 가구소득, 흡연상태, 음주빈도, BMI,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뇌졸중, 심근경색증, 협심증이 심뇌혈관질환 인지도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특히, 40대·50대·60대(vs. 19-29세), 충북(vs. 서울), 높은 교육수준(vs. 무학), 협심증 진단의 집단에서 각 준거집단에비해 오즈비 2.0 이상의 높은 관련성을 보였다.
결론: 심뇌혈관질환 인지도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행태 및 동반질병 영역의 다양한 요인들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일반인들의 심뇌혈관질환 인지도 향상 및 심뇌혈관질환 지식의 건강불평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심뇌혈관질환 인지도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요인을 고려한 효과적이고 특화된 홍보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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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7-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11-22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외국어명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and Disease Prevention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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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38 | 0.38 | 0.5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4 | 0.54 | 0.806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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