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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광고 담화에 나타난 설득적 특성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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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한국소통학보(Journal of Speech, Media & Communication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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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05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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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3-56(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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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well-being)은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삶의 유형이나 문화를 통틀어 일컫는 개념이다. 이렇게 웰빙이 본래 가지고 있는 개념들이 웰빙 열풍 속에서 양산되고 있는 상품 광고들에는 어떠한 양상으로 나타나는지 고찰해보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웰빙 광고에서는 본래 웰빙이 추구하는“건강, 여유, 친환경, 균형과 조화, 정신건강, 자연주의”와 같은 지향점들이 주요하게 반영된 담화들이 많이 쓰이고 있었다.특히 자연과 친환경, 건강과의 관계와 조화를 통한 웰빙에 초점을 맞추어 광고 담화들이 구성되어 있었고, 이러한 구성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자연과의 일치와 조화를 통한 심신의 건강이 곧 웰빙이다’라는 메시지를 제시하여 소비자들을 설득하고자 하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따라서 웰빙의 가장 핵심은 ‘자연’과 ‘건강’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웰빙(well-being)의 핵심 개념은 곧 ‘건강(health)’이라는 것인데, 건강하기 위해서는 ‘자연’ 속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다양한 웰빙 상품들을 광고하기 위한 설득적 기제로서의 ‘건강’과 ‘자연’은 수용자들에게 무한한 관심의 대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더보기Well-being is the culture or pattern that pursue the happy life thorough harmonization between physical and mental health. This study will examine how the concept of well-being affects commercial advertisements. Originally there have been well-being concepts such as health, composure, environment friendly, balance and harmonization, mental health, and naturalism in well-being advertisements. Especially many advertisers have been focusing on the well-being which is achieved by the relationship among nature, environment, and health. Through this relation, consumers get the message from advertisements which is about "Well-being is the physical and mental health accomplished by the harmonization with the nature." Therefore, the main point of the well-being is 'nature', and 'health'. That is, well-being is 'health', but we need 'nature' for getting 'health'. So health and nature can be objects which can make consumers have infinite interests in that two conce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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