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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ern mindfulness-based therapies: Exploratory links to Won-Buddhism : Exploratory links to Won-Buddhism = 서양의 마음챙김 치료: 원불교와의 연결을 위한 탐색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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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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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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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주제어
KDC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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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77-307(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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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서구적 환경에서 사람들이 마음챙김을 어떻게 보는지에 관해 대략적으로 기술하는 것이다.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마음챙김을 격려함으로써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는데 초점을 두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문헌들은 마음챙김 훈련을 기왕에 정신건강 문제를 가진 환자들에 대한 심리치료의 핵심 요소로써 기술한다. 지난 수 십 년 동안 마음챙김은 점차 세속적 심리학 문헌의 주류를 이루고 있어서 마음챙김은 이제 일반적으로 그 개념과 관련된 수행이 뿌리를 두고 있다고 생각되고 있는 불교에 국한된 것은 아니게 되었다. 불교 전통이 그렇듯이 비종교적인 마음챙김 수련 방법들은 매우 다양해지고, 흔히 각기 다른 철학적 패러다임을 토대로 하고 있다. 세속적 맥락에서 마음챙김을 사용하게 됨에 따라 신기하고 흥미로운 괌심이 더해졌는데, 이미 확립된 심리치료 방법과 관련하여 특히 그러한 도전이 제기되고 있다. 본 논문이 주로 의도하는 바는, 서양의 치료 응용 분야에서 마음챙김 개념이 사용되고 있는 상황을 동양의 독자들을 위해 간략하게 기술하려는 것이다. 본 논문에서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마음챙김의 역사를 전부 설명할 수는 없으나, 대신 서구 국가들에서 수행되고 있는 일반적인 마음챙김 연구와 수련 방법의 특징들을 요약하고, 그 전에는 명백히 인식하지 못했던 그것들의 상호 관계를 강조하려고 한다. 문화의 상호 조우를 통해 고상한 방향과 해결책의 문호가 개방되었으며, 특히 마음챙김 연구와 수련의 경우처럼, 근래에는 주요 심리학과 심리치료에 관한 상황이 인정을 받게 되었고, 이에 따라 2천년 이상 이어져 내려온 아시아 대륙의 종교적 전통이 주목 받게 되었다.
더보기The present article gives an outline of the manner in which mindfulness is promoted in Western contexts. While some approaches focus on prevention of mental health issues by encouraging mindfulness before problems occur, most of the literature describes mindfulness exercises as a key component in psychological therapy for patients with existing mental health concerns. During the past few decades, mindfulness has been incorporated increasingly into the mainstream secular psychological literature and is thus no longer restricted to Buddhism, where this concept and its associated practices are generally thought to originate. As with Buddhist traditions, nonreligious methods of mindfulness practice are very diverse. The use of mindfulness in secular contexts adds novel and interesting challenges, as it usually occurs in conjunction with already established psychological methods of therapy. The main contribution of this article is intended to be in its provision of a brief sketch of the use of the concept of mindfulness in Western therapeutic applications. The emphasis is not on attempting to provide a complete and comprehensive historical account, but to outline the general nature of mindfulness research and practices in Western countries. Some exploratory links with Won-Buddhism will be highlighted as this form of Buddhism is particularly well aligned with psychologic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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