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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이후 숭덕전 제례의 전승 양상 -전승집단의 조직과 운영을 중심으로- = Aspects of Transmission of the Ritual at Sungdeokjeon(崇德殿) from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to the Present -Focusing on the Organization and Operationsof the Transmission Group-
저자
김유신 (영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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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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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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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250(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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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Joseon Dynasty, the rituals of the previous dynasty were incorporated into the national rituals to emphasize the legitimacy of the dynasty and to run the state in a Confucian style. These ancestral rites for the ancestors of successive dynasties(Hereinafter referred to as a ‘historical ancestral rites’) ceased to its reputation as a national ritual since the Korean Empire’s national sovereignty was deprived, but it has been handed down through the efforts of the private sector. Through the historical ancestral rites handed down over a long period in a region, we can confirm the subjects of transmission who continue the tradition and make changes while compromising with the circumstances of the times.
In particular, the Sungdeokjeon(崇德殿) rite is a national ritual held to Park Hyeokgeose(朴赫居世), the King of the Silla Dynasty, it is a good example of the change from a national rite to a private rite in the process of transmission.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the transmission process of Sungdeokjeon ritual and to understand its characteristics and significance. Literature studies and field surveys were conducted concurrently, the conten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of all, through the literature review, it was found that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the descendants of the ‘Park(朴)’ clan in Gyeongju formed a guild to prepare the ritual. And they continued the tradition of appointment of ‘Chambong(參奉)’(Royal Mausoleum Caretakers), an official who protects Sungdeokjeon. In addition, through field surveys, this study examine the aspect that how the tradition of protecting Sungdeokjeon and the tradition of ‘Bongsim(奉審)’(taking care of Royal Mausoleum) is transmitted. Furthermore, this study confirmed the role of local residents in Gyeongju by examining the specificity of the organization that appears in the process of systematization of the transmission organization. In this process, it was possible to examine the movement to expand the pilgrims and popularization aspect through the change of the date and time of the rite.
이 연구에서 주목하는 숭덕전 제례는 신라시조왕 박혁거세를 추숭(追崇)하는 제사로서, 그 전승 과정에서 국가 제사에서 민간 차원의 제사로 변화한 양상을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조선시대에는 왕조의 정통성을 강조하고, 유교식으로 국가를 운영하기 위해 이전 왕조에 대한 제사를 국가 제사에 편입하였다. 이러한 ‘역대시조 제사’는 대한제국의 국권이 피탈된 이후 국가 제사로서의 명맥이 끊겼으나, 민간 차원의 노력으로 현재까지 전승되어 오고 있다. 한 지역에서 오랜 세월에 걸쳐 전승되는 역대시조 제사를 통해, 전통을 이어가면서도 시대적 상황과 타협하며 변화를 만들어가는 전승 주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일제강점기 이후 전승집단의 조직과 운영 양상을 중심으로 숭덕전 제례의 전승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숭덕전 제례의 특징과 의의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다섯 가지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신라시조 제사의 오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둘째, 국가적 차원의 제사를 민간 차원에서 지속하고 있다. 셋째, 참봉제도와 봉심(奉審)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넷째, 경주 지역 내 각 성씨 간의 교류를 도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다섯째, 의례의 대중화를 통해 시민과의 교류를 시도하고 있다. 숭덕전 제례는 역사적 연원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는 오릉(五陵)과 숭덕전(崇德殿)을 공간적 배경으로 하여, 신라시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신라시조 추숭의 전통이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 역대시조 제사의 전승 현장에서 시대적 상황에 역동적으로 대응하는 사람들의 실천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사례이다.
분석정보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2 | 평가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19-04-30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미등록 -> The Society of Practice Folkloristics | KCI등재 |
| 2019-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6-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5-12-01 | 등재 |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 KCI후보 |
| 2011-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 2010-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09-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07-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66 | 0.66 | 0.7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73 | 0.77 | 1.336 | 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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