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상례문화 = The Funeral Rites of Indian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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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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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16(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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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어느 문화권보다 역사적으로 긴 시간을 갖고 있고, 더불어 지리적으로도 다른 나라에 비교할 수 없는 넓은 공간을 가진 나라이다. 인도문화를 설명할 때 가장 먼저 등장하는 말이 多樣性이다. 여기에 調和라는 말을 붙여 ‘다양성의 조화’라는 개념이 인도라는 문화체를 설명하는 알파와 오메가이다.
인도에도 많은 통과의례가 있다. 단순히 ‘많다’라는 표현만으로는 불충분하다. 각각의 사상이나 종교마다 다르고, 시대와 지역적으로 도 다르다. 따라서 여기서는 인도의 대표종교인 힌두교와 대표지역인 북인도로 제한한다.
인도의 통과의례 중에서 최후의 통과의례에 해당하는 장례의례에 관해 그 절차와 의미를 구분해 살펴보았다. 힌두교도들의 통과 의례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해당하는 장례식을 그 절차와 내용에 따라 贖罪儀式, 火葬儀式, 拾骨儀式, 遷度儀式 구분해 그 절차와 의미를 분석했다.
힌두교도들은 죽음과 죽음 이후의 삶은 현생과의 영원한 단절이 아니라 한 생에서 다른 생으로 옮겨 가는 전이 과정과도 같다. 삶과 죽음이 끊임없이 연결되는 순환으로 받아들인다. 존재는 五大으로 구성되어 있는 육신과 윤회의 매체가 되는 微細身 그리고 영원성을 지니는 변화하지 않는 영혼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을 구성하는 이 요소들 가운데 물질이 아닌 영혼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것들이 변형된다.
사후의 삶이란 영혼이 거치는 중간 정거장일 뿐이다. 따라서 죽음 이후의 육신에서는 무의미를 갖지 않는다. 따라서 힌두교도들은 상례는 고대부터 내려오는 업과 윤회에 근거한 종교적 믿음에서 나온 장례절차임을 확인했다. 火葬은 그들이 종교적으로 영원히 사는 또 하나의 방법이며 희생제의 일종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India has a long history than other cultural areas and is very wide geographically. An word first appeared to explain Indian culture is diversity. Here, the word harmony is added so that concept called ‘harmony of diversity,would be alpha and omega to explain Indian culture.
Like other countries, there are many Rites of Passage (samskara) in India. Expression that says simply ‘much’ is not enough. India is complex cultural area where even though same name is used, its content is outstandingly different. Rites of Passage are same case. Rites of Passage are different according to thoughts or religion. They are also different according to era and region. Accordingly, here, representative religion and region are restricted to Hinduism and Northern India respectively.
Among Rites of Passage in India, this writing reviewed procedure and meaning of funeral ceremony which is last Rites of Passage. The author investigated funeral ceremony of Hindus dividing its procedure and content into Atonement(贖罪儀式), Cremation(火葬儀式), Bones Collection(拾骨儀式), Trophonius(遷度儀式).
To Hindus, death and life after death is not eternal separation from present life but it is only transition process from this life to another life. Life and death is accepted as an endless cycle. They think that existence is composed of physical body made by Five matters(五大), suksmasarlra(微細身) which is medium of samsara, and unchangeable spirit with eternity. Everything besides spirit among the elements composing of human changes.
When human dies and is cremated, human body returns to Five matters and is reborn to variable living beings according to karma. So to Hindus who believe in karma and samsara, death is not complete extinction but state of non-physical existence and is a way to another life. Life after death is only intermediate station where a spirit passes by. Accordingly, body after death has no meaning. It was identified as funeral procedure come from religious bdief based on karma and samsara originated from ancient times. Cremation is another method with which they have eternal life in rdigious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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