徐子平의『明通賦』에 對한 四柱學 硏究
저자
발행사항
청양 :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2007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사회교육 철학(명리학)교육 2007. 8
발행연도
2007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KDC
100
DDC
100
발행국(도시)
충청남도
형태사항
ⅲ, lxxii p. ; 26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김기승
소장기관
본 연구는 사주명리학에 있어 신법사주학(자평학)의 창시자인 서자평의 저서『명통부』의 원문을 번역, 분석하여 자평학 이론 발전사에서 차지하는『명통부』의 위치와 후대 명리학 이론에 끼친 영향을 연구한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본성에 의해 행복한 삶을 누리고자 미래에 닥쳐 올 길흉화복이나 부귀수요(富貴壽夭)를 사전에 알고 싶어 하고, 그에 따라서 피흉취길 하고자 하는 것이 간절한 바램이었다. 그런 이유로 여러 형태의 점술적 행위가 생기게 되었다. 이 중에서도 지금까지 보편화 되어있는 사주명리학의 근원과 일간을 주체로 하는 운명간명법 이론인 신법사주학의 자평학과 삼명학(三命學)이론인 녹(錄)·명(命)·신(身)으로 간명하는 고법사주학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 분석하고, 자평학의 창시자인 서자평에 대하여 그 행적을 사주학사(四柱學史)적으로 조명하면서 또한 자평학 이론이 계승 발전되어 오는 동안 어떻게 첨삭되어 변천 했는지를 연구하여 미래의 사주학은 어떤 방향으로 연구 발전 되어야 하는지와 어떻게 인류에게 긍적으로 본 학문이 활용되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에 목적을 두었다.
그 연구 방법으로서 서자평이 자평학 이론의 입장에서 주석을 단 곽박의 저서 『옥조신응진경』과 낙녹자가 쓴 『낙녹자삼명소식부』를 살펴보고, 주역(註譯)을 단 이론서가 아닌 직접 저술(著述)한 『명통부』원문을 국내 최초로 번역하고, 만육오가 그의 저서『삼명통회』에서 주해(註解)한 내용을 함께 분석함으로서 자평학 이론의 구성이 현대사주학에 미친 영향을 연구하였다.
『명통부』를 분석해 본 결과 인간의 운명을 판단하는 제반사항을 완벽하게 이론체계를 구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현대의 사주학 이론인 일간(日干)을 주체로 하여 간명하는 방법과 일간의 강약을 가려서 신강사주와 신약사주로 구분하여 필요한 오행을 찾아 균형을 맞추고 중화를 이루는 즉, 억부용신법의 원리와 월지(月令)의 중요성과 그에 따른 여러 가지의 격국과 용신법 그리고 삼원(천,지,인원) 중에서도 인원(人元)인 지장간의 활용 등은 오늘날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적천수』와의 비교 분석에서는 시대가 변천하고 문명과 문화가 발달하고 삶의 형태가 다양화되면서 인간이 누리는 환경 또한 자평학 이론이 창안된 초기(初期)와는 분명히 달라질 수밖에 없으며 인간의 가치관 역시 변화함으로 『적천수』이론에서는 사주학 역시 그 이론이 가감되어 시대에 맞게 신살이론 및 형, 파 등 오행의 생극제화를 떠난 기격(奇格)과 이국(異局)들은 취하지 않고 과감히 버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이『적천수』이론이 시대가 요구하는 방향으로 변천했듯이 이제는 사주학 이론이 사주팔자에 내재된 타고난 선천적성을 통한 인간의 정보를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어 사건 사고 따위를 맞추는 점술 행위 같은 모습에서 성격흥미검사, 다중지능검사, 재운관리기능, 인간관계 등 양육방법 및 진로지도를 위한 방법까지도 개발하여 인류에게 유아기부터 개인의 타고난 적성에 맞는 인생의 좌표를 제시해 주어 실패가 없는 행복한 삶을 살고, 사회적응력에 활용할 수 있도록 본 사주학 이론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시기가 왔으며 또한 사회의 저변확대를 위해서는 일반화와 과학화가 절실히 요구 된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시대의 요청에 맞추어 발표된「사주명리를 통한 초등학생 영재판별방법의 연구」(김기승, 2005)논문과 김배성의『사주심리치료학』및『사주심리와 인간경영』의 연구서는 가뭄에 한줄기 시원한 감로수와 같다고 할 수 있으며 또한 김배성소장이 운영하는<한국선천적성연구소>에서 개발한 <ET성격테스트>는 본 학문을 과학에 근거한 학문으로서 활용화 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본 논문 연구를 통하여 결론으로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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