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우수등재
한원진과 이간의 논쟁에서 超形氣性의 성립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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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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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정보
KCI우수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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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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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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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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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간은 一原의 관점에서 오상과 천명을 초형기라고 주장했으나, 한원진은 오상은 인기질이고 천명이 초형기라고 주장하면서 이간을 비판한다. 이간은 오상을 천명과 같다고 생각한 반면에 한원진은 양자를 다르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들의 말하는 천명과 오상은 성이며 한원진은 천명을 초형기, 이간은 천명과 오상을 초형기라고 했으므로 그들이 말하는 초형기는 성을 의미한다. 그러나 한원진은 성을 기 가운데 리라고 했으므로 형기를 초월한 초형기가 성이 될 수 없고, 이간도 성이란 형기 이후의 것이라고 했기 때문에 마찬가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자에게서 초형기성은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한원진은 성삼충설에서 리만을 가리켜 人物性同論을 주장하는데 그것이 초형기성을 의미하고 있다. 성은 기 가운데 리를 가리키는 것이므로 양자에게서 나타나는 초형기는 성이라 할 수 없고 결국 초형기성은 성립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초형기를 성의 일종으로서 의미하는 것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그것을 감각으로 느낄 수 없지만 무형의 형이상적인 존재로서 지성으로 인식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리는 기 가운데 있지만 기를 제외하고 리만을 인식하게 되면 그것이 바로 초형기성이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양자는 초형기를 성이라는 의미로 사용했던 것이다. 하지만 리만을 인식하더라도 초형기를 리라고 칭해야지 성이라고 칭하는 것은 모순이다. 왜냐하면 기 속에 있지 않은 상태에서 성이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초형기를 성이라고 칭한 것은 기 속에서 리에 대하여 리만을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초형기성이란 기를 초월한 상태로서 기와 독립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기 속의 리만을 인식하고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초형기성은 그들이 정의했던 성의 의미로 본다면 성립할 수 없지만, 그들이 전개했던 인식[看]의 논리로 본다면 성립할 수 있다.
Transcendence vigor nature by Yi Gan and Han Wonjin became nature. Yi Gan saw five morality and fate at the foundation. Han Wonjin was assert that five morality is relation vigor, fate is transcendence vigor nature and he criticize Yi Gan. Yi Gan thought five morality equivalence fate. Han Wonjin thought five morality difference fate.
Han Wonjin assert theory equivalence mankind and animate thing. It mean transcendence vigor nature. Nature mean vigor center principle because transcendence vigor nature not existence. While them assert transcendence vigor nature. It is non subsistence but it is recognition. Principle is center vigor but he recognize principle exception vigor. It is transcendence vigor nature.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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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평가예정 | 계속평가 신청대상 (기타) | |
2018-01-01 | 평가 |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3-12-02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PHILPSOPHY -> CHEOLHAK: Korean Journal of Philosophy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10-06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철학외국어명 : PHILPSOPHY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1-07-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199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41 | 0.41 | 0.48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1 | 0.4 | 1.181 | 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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