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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조선소와 해운선사에서 경영권 확보 사례연구 —한화의 대우조선해양인수와 HMM의 민영화를 중심으로— = Case Study on Securing Management Rights in Korean Shipyards and Shipping Companies - Focusing on Hanwha's Acquisition of Daewoo Shipbuilding & Marine Engineering and the privatization of HMM -
저자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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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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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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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7(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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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재무상태가 나빠서 선박건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최대주주였던 산업은행은 2조원을 지급하고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할 자를 찾았다. 한화그룹이 대상자로 나타났다. 신주를 제3자 배정방식으로 하여 한화그룹이 2조원으로 신주를 인수하여 최대주주가 되었다.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쳤다. 이에 반하여 HMM의 경우 같은 산업은행이 최대주주이지만, 재무상태가 좋았다. 그러나, 민영화를 위해서는 주식의 지분의 51%를 취득해야한다. 기존의 주식을 취득하는 방식으로 민영화가 이루어 지도록 했다. 정부가 소유하고있는 주식(지분의 58%) 약 6조원으로 HMM을 사가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하림이 최종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지만 영구채등의 처리문제로 인수는 실패했다. 이 두사건은 경영진이 변경된다는 점에서 공통이지만, 대우조선해양은 신주발행후 제3자가 인수하는 방식으로, HMM은 기존 발행된 신주를 인수하는 형식으로 차이가 있다.
더보기Daewoo Shipbuilding & Marine Engineering (DSME) was struggling with shipbuilding due to its poor financial structure. The largest shareholder, the Industrial Bank of Korea, provided 2 trillion won and sought a buyer for DSME. Hanwha Group emerged as the candidate. The company issued new shares through a third-party allocation method, allowing Hanwha Group to become the largest shareholder by investing 2 trillion won. This process involved the board of directors and a shareholders' meeting. In contrast, HMM, where the Industrial Bank of Korea is also the largest shareholder, had a good financial condition. However, to privatize the company, it was necessary to acquire 51% of the shares. The privatization was carried out by acquiring existing shares. The government, which owned about 58% of the shares, sold HMM for approximately 6 billion won. Harim was selected as the final negotiation partner, but the acquisition failed due to issues with handling perpetual bonds. The common factor in these two cases is the change in management, but the methods differed: DSME used a new share issuance followed by acquisition by a third party, while HMM used the acquisition of existing sha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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