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리적 자기애의 웅대성 취약성이 SNS 중독 경향성에 미치는 영향 : 부적응적 자기제시의 매개효과 = The effect of pathological Narcissism’s grandiosity & vulnerability on SNS addiction tendency: Mediating roles of self-admiration and self-concealment
저자
발행사항
부천 :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7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 임상심리학 전공 2017. 2
발행연도
2017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DDC
153 판사항(21)
발행국(도시)
경기도
형태사항
v, 63 p. : 삽화 ; 26 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양재원
가톨릭대학교 (성심)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참고문헌 포함: p. 43-51
소장기관
The present study attempted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 of self-admiration and self-concealment in the relationship among pathological narcissism’s grandiosity, vulnerability, and SNS addiction tendency. Self-report questionnaire were conducted on 360 university students from Gyeonggi-do. In order to measure each variable, PNI(Pathological Narcissism Inventory), 9 items selected from NPI(Narcissistic Personality Inventory), SCS(Self Concealment Scale) and SNS addiction tendency scale were included in the questionnaire. Followings are the brief summary of the result. First of all, the result reveal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among grandiosity, vulnerability and SNS addiction tendency as well as self-admiration and self-concealment. When partial correlation of grandiosity and vulnerability were conducted separately, different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ere observed with other variables. Secondly, the full mediation effect of self-admiration was found between grandiosity and SNS addiction tendency. Moreover, the results showed full mediation effect of self-concealment between vulnerability and SNS addiction tendency. The result of this study indicated that grandiosity, vulnerability, self-admiration, and self-concealment contribute to the SNS addiction tendency. In addition, the findings suggested that grandiosity and vulnerability have distinct pathway to SNS addiction.
더보기본 연구에서는 병리적 자기애의 웅대성과 취약성이 SNS 중독 경향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적응적 자기제시, 곧 자기과시와 자기은폐가 나타내는 매개효과와 그 경로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소재의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360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을 실시하였다. 각 변인을 측정하기 위해, 병리적 자기애 척도(PNI) 자기과시 척도(NPI), 자기은폐 척도(SCS), SNS 중독 경향성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병리적 자기애의 웅대성, 취약성과 SNS 중독 경향성, 그리고 자기과시와 자기은폐 간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 또한 웅대성과 취약성을 각각 편상관하여 분석한 결과, 웅대성은 자기과시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취약성은 자기은폐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병리적 자기애의 웅대성, 취약성이 SNS 중독 경향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과시와 자기은폐가 완전매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웅대성과 취약성이 각각 다른 매개변인, 곧 웅대성은 자기과시를 통해, 취약성은 자기은폐를 통해 SNS 중독 경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가 지니는 의의와 한계점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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