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懶翁慧勤의 불교계 行蹟과 遺物ㆍ遺蹟 - 諸 紀錄 및 자료의 검토 試攷 -
저자
황인규 (동국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7-70(54쪽)
KCI 피인용횟수
9
제공처
소장기관
본 논문은 나옹의 불교계 행적과 유물․유적에 대하여 살펴본 연구이 다. 나옹은 목은 이색과 같은 고향인 영덕에서 태어나 고려말 뿐만 아니 라 한국문화사에 있어서 거목이 되었다. 이 두 인물은 당대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정신문화의 주류인 불교와 성리학계를 대표하는 위상을 지니고 있다. 나옹의 행적 가운데 그 동안 잘 못 이해한 부분을 지적했고 나옹의 문 도인 무학과 지천의 비문에 나타나는 사실을 추가하였다. 그리고 나옹은 신륵사에서 입적한 것이 아니라 유생들에 의해 주살을 당한 순교승이었 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나옹은 석가의 후신이라고 존경받았던 스승 지공의 뜻을 받들어 회암사를 중창하여 인도의 날란다사처럼 불교계의 메카로 삼으려 했다가 실패에 그치고 말았던 살아 있는 부처였다. 때문 에 그러한 그를 추모하는 물결은 전국적으로 행하여져 명산대찰에 남아 있고 특히 1383년 묘향산 안심사에서 절정을 이루었다. 그의 문도인 무 학이 나옹의 뜻을 받들어 추모행사를 전개하였는데 회암사에 그의 스승 지공과 제자 무학의 부도와 비가 세워지게 되면서 원나라 법원사에 맺어 진 세 고승의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된다. 그리하여 나옹의 유물과 유적은 전국의 명산대찰에 남아 있게 된다. 나옹의 위상은 태고의 그것보다 매 우 컸고 실제로 나옹은 지공과 더불어 생불이나 석가의 화신으로 추앙될 정도였다. 이러한 나옹의 위상은 조선왕조의 건국 후에도 지속되어 조선 전기 불교계는 나옹의 문도들이 주도하게 되었다. 또한 고려말 이후 지 금까지 불교계에서는 나옹의 스승 지공과 제자 무학이 가장 영험이 큰 증명법사로서 존경을 받고 있다.
더보기This dissertation tried to observe the buddhism activity of the buddhist monk Naong(懶翁) whom rolls up was the research which tried to observe about the remains and the ruins which relate with him. The buddhist monk Naong and Confucianism scholar Mokeun(牧隱) were borned from same hometown, there were very became the person which was important until now from the late Koryo dynasty. For instance, these two people represented Buddhism and Confucianism in korean culture. In life of Naong, I am observed the fact which is incorrect and added the fact which is recorded in epitaph of disciple's Muhak (無學) and Jicheon(智泉). And he was the martyrdom monk where dying from Shinluk-temple(神勒寺). He was followed the teaching of the buddhist monk Jigong(指空) who was respected with disciples buddhist monk Muhak(無學). They were constructed Hoeam-temple(檜巖寺) in order to make center of the buddhism like Nālandā of buddhism university. But it ended with the failure. The people for him cherished memory with national. to 1383 the people cherished memory for him from the Myohyang-san(妙香山) relief company most plentifully. Muhak of his disciples was followed the teaching of the teacher in Hoeam-temple. Does so and remains the remains and the ruins of Naong until now plentifully in the buddhist temple of the country. Phase of Naong to be continued the buddhism and was made to lead and the disciples of Naong until now from Choseon dynasty. He were had high regard for high esteem until now from buddhism with teacher buddhist monk Jigong and his disciple's Muhak in korean 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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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5-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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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44 | 0.44 | 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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