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수와 시각예술의 상징적 측면에서 황금비의 재조명 = Re-illumination of the Golden Ratio in Symbolic Aspects of Numbers and Visual Arts
저자
윤민희 (경희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33-344(12쪽)
KCI 피인용횟수
0
제공처
This study re-examined the application of the golden ratio, which is considered an ideal ratio in the visual arts of various cultures from the past to the present. However, recent studies that measured a number of cases to which the golden ratio was showed that the exact golden ratio was not applied.
Representatively, the golden ratio was not applied in the aspect ratio of mobile phones, A4 paper, cigarette cartons, including the Parthenon, which we commonly know. Nevertheless, this study re-examined the golden ratio in terms of symbols of numbers and visual arts, focusing on the question of “Why is the golden ratio mentioned as a universal law of ideal proportions?”, “What does the golden ratio mean to us today?”.
This study was structured focusing on historical considerations of the application cases of the golden ratio, the current status of errors in the cases of application of the golden ratio, and the modern meaning of the golden ratio. In detail, in the historical study of the golden ratio, the concept and mathematical definition of the golden ratio, and various names of the golden ratio according to the times were studied. In the current status and misconceptions of the golden ratio, the study focused on the current status of the golden ratio and the error of the application of the golden ratio in visual arts. In the modern meaning of the golden ratio, the principles of formative expression & composition, and the golden ratio as a symbolic language of ideal and ‘universal’ beauty were studied. The research method is based on the interdisciplinary study of visual arts and mathematics, and reflects the author’s views expressed in literature such as L. Gamwell’s Mathematics + Art: A Cultural History(2019), EBS documentary’s <The Secret of the Golden Ratio>(2014), G. Markowsky, “Misconceptions about the Golden Ratio”(1992), W. Lidwell’s Universal Principles of Design(2003), etc.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reconsidered the meaning and symbol of the golden ratio from a modern perspective along with historical considerations at this point in time when there is a lot of controversy about golden ratio application cases.
본 연구는 과거부터 현대의 다양한 문화권의 시각예술에서 이상적 비율로 여겨지는 황금비의 적용 사례를 재조명하였다. 그러나 황금비가 적용된 다수의사례를 실측한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정확한 황금비가 적용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파르테논 신전을 위시하여 휴대폰, 애플 로고, A4용지. 담배곽 등의 가로 세로의비율에서 황금비율이 적용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적인 비율의 보편적 법칙으로 황금비를 언급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날 황금비는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가?”라는 문제 제기를중심으로 본 연구는 수와 시각예술의 상징적 측면에서 황금비를 재조명하였다.
본 연구는 황금비의 적용사례의 역사적으로 고찰, 황금비 적용 사례의 오류의 현황, 황금비의 현대적 의미 등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세부적으로 황금비의역사적 고찰에서는 황금비의 개념 및 수학적 정의, 시대에 따른 황금비의 다양한 명칭을 연구하였다. 황금비의 적용 사례 현황 및 오류에서는 황금비의 적용사례 현황, 시각예술의 황금비 적용 오류 사례를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황금비의 현대적 의미에서는 형태표현 및 조형의 구성 원리, 이상적인 ‘보편적’ 아름다움의 상징적 언어로서의 황금비를 연구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방법은 시각예술과 수학의 학제 간 연구에기반 하여 린 갬웰(Lynn Gamwell)의 「수학과 예술 (Mathematics+Art: A Cultural History)」(2019), EBS 다큐프라임의 <황금비율의 비밀>(2014), 조지 마르코프스키(G. Markowsky), “황금비율에 대한 오해(Misconceptions about the Golden Ratio)”(1992), 윌리엄 리더웰(W. Lidwell)의 Universal Principles of Design(2003) 등에 나타난 저자의 견해를 반영하여연구하였다.
본 연구는 황금비 적용사례에 대한 논란이 많은 현시점에서 역사적 고찰과 함께 현대적 시각에서 황금비의 의미와 상징을 재고하였다는 측면에서 연구 의의를 가진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6 | 0.6 | 0.5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2 | 0.5 | 0.732 | 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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