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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沢健全期(1882~1898)『時事新報』社説における交通論 = Editorial about traffic theory in Jijishinpo from 1882 to 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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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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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236(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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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re are 194 editorials related to traffic theory in “Jijishinpo” from 1882 to 1898. This is less than 4.7% of the total. (2) Transportation theory-related editorials are concrete solutions to the problems pointed out in traffic theory in the signature works “New Folklore”(1879) and “Basics of Economics Vol. 2” (1880). (3) The tone of the traffic theory-related editorials is consistent in the following points. That is, ① in opposition to the nationalization of railways, it should be integrated into private railways in the future, ② broad gauges should be adopted instead of narrow gauges for tracks, ③ railroads should be built in cheap American style rather than expensive English style, and engineers should also be invited from the United States. (4) Of the 194 volumes, 24 volumes are included in the current version of the complete works, which is a ratio of 12.3%. (5) There is no serialization in the Fukuzawa name from the traffic theory-related editorials. There is one volume recorded in the “Current Affairs” of the Taisho edition complete works, but there is a note that it was written by Mikiaki Ishikawa. However, Fukuzawa himself wrote at least nine of the traffic theory-related editorials that are not included in the complete works, according to the judgment of the theorists. (6) Since there is no traffic theory published under the name of Fukuzawa after the first issue of “Jijishinpo”, Fukuzawa’s direct involvement in all traffic theory-related editorials is unknown. Comparing the related editorials before 1892, when Fukuzawa had a strong influence on the Jijishinpo editorial, and after 1892. It seems that his tone has not changed. This means that there was no disagreement between Fukuzawa himself and his editorial writers regarding the construction and operation of the railway. (7) It is highly possible that Fukuzawa continued to make statements regarding traffic theory even after 1893.
더보기(1)1882年から1898年までの時事新報で、交通論関連社説は194編ある。これは全体の4.7%弱に相当する。(2)交通論関連社説は新聞創刊に先立つ署名著作民情一新(1879)・民間経済録二編(1880)中の交通論で指摘された問題点への具体的な解決の提案として書かれている。(3)交通論関連社説群の論調は以下の点で一貫している。すなわち、①鉄道の国有化には反対して将来は民設鉄道に一本化されるべきだ、②軌道については狭軌ではなく広軌が採用されるべきだ、③建設にあたっては高価な英国式ではなく廉価な米国式をとって、技術者も米国から招くべきだ、④建設経費は民間資本・建設公債・外国債いずれでも可能となるようにするべきだ、の4点である。(4)194編のうち現行版全集に収録されているのは24編で、12.3%という比率である。(5)交通論関連社説群から福沢名で単行本化された連載はない。大正版全集の「時事論集」に収録されたものが1編あるが、それは石河幹明が執筆したとの注記がある。ただ、全集非収録の交通論関連社説のうち福沢本人の筆によるのは、論者の判定によれば最低でも9編9日分ある。(6)時事新報創刊後については福沢名で単行本化された交通論がないため、交通論関連社説群全般への福沢の直接的関与は不明である。福沢が時事新報社説に強い影響力を有していた1892年以前と以後の関連社説を比較しても、論調に変化を認めることはできない。このことは福沢本人と社説記者(論説委員)たちの間に、鉄道の建設と運営に関して見解の相違がなかったことを意味している。(7)1893年以降についても、福沢が交通論に関して発言を続けた可能性が高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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