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영산 축복론의 확장 = The Extension of Youngsan’s Threefold Blessing by Incorporating M. Volf’s Flourishing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85-209(25쪽)
KCI 피인용횟수
2
DOI식별코드
제공처
소장기관
Youngsan’s theology of threefold blessing based on 3 John 2 is a kind of indigenization or contextualization of Pentecostal theology. There have been a lot of debates concerning the contribu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theology. It is commonly recognized that Youngsan’s theology of threefold blessing was good for the Korean society and the church alike in the 1950s when it was introduced, and that it has limitations in the 21 century when political, economical, and cultural contexts are wholly changed. Then, no one could not suggest any idea to make the Youngsan theology alive today? I propose that M. Volf’s theology of flourishing can make up for the Youngsan theology, in that it is another Pentecotal theology based on the blessings (or flourishing). The context of Volf’s flourishing is different from that of Youngsan. Volf’s interest lies in the global conflicts coming from the religious beliefs. Both are interested in the healing. Whereas Youngsan was interested in healing both of the bodily and of the economic diseases of the individuals, Volf concerned the healing both of the political and of the religious conflicts of the society. However, both came from the same theological tradition and take Kingdom Now more seriously than the scholars from the non-Pentecostal traditions. Volf’s flourishing may provide a good source for enlarging Youngsan’s theology of threefold blessing.
더보기영산의 삼중축복론은 요한삼서 2절을 한국의 종교적, 문화적 상황에 부합하게 해석해낸 오순절신학의 토착화 혹은 상황화 신학이다. 그동안 이 신학의 공헌과 한 계에 대한 학문적 논의가 많이 이루어져 왔다. 흔히 지적되는 것은 영산의 삼중축 복론이 당시 주창되었을 1950년대 말에는 한국 사회와 교회에 적합한 신학이었으 나, 정치 경제 문화가 완전히 바뀐 21세기에는 그 신학의 유용성에 있어서 제한성 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동안 학자들은 영산신학을 비판적으로 고찰하는데 치 중한 결과, 영산신학을 오늘의 정황에서 살릴 구체적 대안은 제시하지 못했다. 본 논문의 목적은 그 대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본 논문에서 논자가 주장하는 것은 같 은 오순절신학에 배경을 두면서도 지구적 상황을 염두에 두면서 번영론을 펼친 미 로슬라브 볼프의 신학이 영산신학의 확장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영산과 볼프는 오순절 교단 출신으로, 전통적인 교회보다 현재적 하나님의 나라(Kingdom Now)를 중요시한다. 영산에 있어서 그것은 주로 육체 치유와 경제적 번영이라면, 미국의 정 황에 있는 볼프에게 있어서 그것은 세계 평화와 인간의 행복한 삶이다. 이러한 볼프 의 번영론은 개인의 치유를 넘어 인류 세계를 치유하는 이론을 제시한 것으로 21 세기 영산신학을 새롭게 살려내는 확장재가 될 수 있다.
영산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2-07-13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Young San Theological Institute of Hansei Unversity -> Youngsan Theological Institute of Hansei University | KCI후보 |
2012-07-13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Journal Of Young San Theology -> Journal of Youngsan Theology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9-06-09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오순절신학연구소 -> 영산신학연구소영문명 : Institute for Pentacostal Studies -> Young San Theological Institute of Hansei Unversity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54 | 0.54 | 0.5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8 | 0.49 | 0.43 | 0.13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