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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시장 변화에 따른 웹소설 창작자 의식 변화 연구: 웹소설 작법서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hanges in Awareness of Web Novel Creators in Response to Changes in the Web Novel Market : Focusing on Web Novel Writing Guides
저자
이융희 (세종사이버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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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3-102(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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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Web Novel market has expanded at a faster rate than any other market in the domestic publishing market, and now has a weight comparable to that of the book publishing market. Thanks to this expansion, research on Web Novel has been actively conducted in academia as well, but most of the research on Web Novel has been carried out by transplanting the methodology of modern literature research as it is, and the limitations are also clear. This is because ‘Genre-Munhak’, the origin of Web Novel, has been rejected as a naive and bourgeois text based on fantasy in the research history of modern Korean literature, and the foundation for research has not been laid due to the failure to establish proper aesthetics in the process. Because. Web Novel are not a form that was born within the field of modern Korean literature, but have continued the genealogy of ‘Genre-Munhak’ that grew spontaneously in the Internet space with the development of PC communication. was appropriated and created according to a unique creative method. Then, when we look at these Web Novel writing methods, it is thought that we will be able to look into the collective consciousness of what Web Novel creators and consumers think of Web Novel and what functions Web Novel writing can do. Based on this awareness of this problem, this study syntactically analyzes the Web Novel Writing book published in Korea, and the mentality of how Web Novel creators and educators define Web Novel, and how they signify their work to establish their own identity. wanted to check.
더보기한국 웹소설 시장은 국내 출판 시장에서 그 어떤 시장보다 빠른 속도로 확장되어 이제는 도서 문고본 출판 시장과도 견줄 수 있을 정도의 무게감으로 자리하였다. 이러한 확장에 힘입어 학계에서도 웹소설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는 있지만 대부분의 웹소설 연구는 근대문학 연구의 방법론을 그대로 이식하여 연구하는 경우가 많았고, 한계 역시 뚜렷하였다. 이는 웹소설의 원류인 장르문학은 근현대 한국문학의 연구사에서 환상성을 기반으로 한 나이브하고 부르주아적인 텍스트라며 배척받았고, 그 과정에서 제대로 된 미학을 정립하지 못 한 탓에 연구의 토대가 마련되지 못 했기 때문이다. 웹소설은 근현대 한국문학의 자장 안에서 탄생한 형식이 아니라 PC통신의 발달과 함께 인터넷 공간에서 자생한 장르문학의 계보를 이어온 존재로, 기존의 문학적인 방법론이 아니라 기존의 문학 방법론을 모조리 웹소설 방법론으로 전유해 고유한 창작법에 의거하여 창작되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웹소설 작법을 톺아볼 때, 우리는 웹소설 창작자와 소비자들이 웹소설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웹소설 쓰기란 무슨 기능을 할 수 있는지 집단의식을 들여다 볼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국내에 출간된 웹소설 작법서를 통사적으로 분석하여 웹소설 창작자와 교육자는 웹소설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으며, 그들의 작업을 어떻게 의미화하여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지 창작자의 의식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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