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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의 주어 – 정동사 일치에 대한 교수 = Unterricht über Subjekt-Verb-Kongruenz im Deutschen
저자
발행기관
한국독일어교육학회(Koreanische Gesellschaft fur Deutsch als Fremdsprache)
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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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7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21-344(24쪽)
제공처
Im Deutschen hat die grammatische Kongruenz drei wichtige Bereiche: die verbale, die nominale und die prädikative Kongruenz. Bei der verbalen Kongruenz muss das finite Verb in Person und Numerus mit dem Subjekt übereinstimmen. Da die koreanische Sprache solche Subjekt-Verb-Kongruenz im Deutschen nicht kennt, bereitet diese koreanischen Deutschlernern besonders bzw. zumindest in der Anfangsphase beträchtliche Schwierigkeiten. Daraus ergibt sich, dass die Subjekt-Verb-Kongruenz eine der häufigsten Fehlerquellen darstellt. Die Anfangsschwierigkeit koreanischer Deutschlerner wird dadurch größer, dass es bei der Subjekt-Verb-Kongruenz auch in der Standardsprache Schwankungen gibt. Das gilt insbesondere für den Fall, dass es sich bei dem Subjekt um ein syndetisches handelt.
In der vorliegenden Studie wurde darauf eingegangen, auf welche Art und Weise das finite Verb mit dem Subjekt, das aus durch eine nebenordnende Konjunktion verbundenen Teilen besteht, in Person und Numerus abstimmt.
Wenn ein Subjekt der 1. und ein Subjekt der 2. bzw. 3. Person durch und miteinander verbunden sind, steht das finite Verb immer in der 1. Person Plural, jedoch bei der Koppelung der 2. und 3. Person durch und steht es oft in der 2. Person Plural, manchmal aber auch in der 3. Person Plural.
Handelt es sich bei der Beziehung des finiten Verbs zu den zwei durch und verbundenen Singularen als Subjekt um Synesis, so steht es im Singular. Bei nicht nur - sondern auch richtet sich das Finitum nach dem Numerus und der Person des Ausdrucks hinter sondern auch, weil hier nicht ein einfacher, sondern ein zusammengezogener Satz vorliegt. Wenn zwei singularische Subjekte durch oder verbunden sind, ist zwischen dem ausschließenden und dem einschließenden oder zu unterscheiden; beim Ersteren steht das finite Verb im Singular, beim Letzteren meist im Plural.
독일어의 주어–정동사 일치는 내용도 아주 복잡할 뿐 아니라 한국어에 상응물도 없기 때문에, 한국인 학습자에게 많은 어려움을 준다. 본고에서는 독일어의 주어–정 동사 일치의 여러 현상들 중에서 주어가 접속사와 함께 쓰인 세 경우에 대해 살펴본 다.
인칭이 서로 다른 두 표현이 und로 결합된 구성체가 주어인 경우, 일반적으로 엥엘의 규칙이 적용되지만, 제2인칭과 제3인칭의 결합체의 경우에는 정동사를 제3인칭 으로 쓰기도 한다. 두 단수 표현의 und-결합체가 주어로서 정동사와 형식상의 일치가 아니라 의미상의 일치를 이루면, 정동사는 단수형으로 쓴다.
nicht nur - sondern auch의 경우, 이것을 지닌 문장은 두 표현이 접속사로 결합된 주어를 지닌 단문이 아니라 두 단문이 결합되면서 공통된 부분이 생략되어 만들어진 응축문이다. 이에 따라 정동사는 항상 복수형인 것이 아니고, sondern auch의 뒤에 있는 표현이 단수이면, 정동사도 단수형이다.
두 단수 표현의 oder-결합체가 주어일 때, 배제의 oder의 경우에는 정동사의 단수 형만 가능하지만, 포함의 oder의 경우에는 정동사를 복수형으로도 쓸 수 있다. 수가 서로 다른 두 제3인칭 표현의 oder-결합체가 주어일 때, 정동사에 보다 더 가까이 있는 표현이 단수이면, 정동사는 일반적으로 복수형을 쓰지만 단수형을 쓸 수도 있다.
교수자가 이런 내용을 숙지하고 있으면, 학습자에게 주어가 접속사와 함께 쓰인 경우의 주어–정동사 일치에 대해 보다 더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이며, 이에 따라 학습자가 오류를 범할 가능성도 작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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