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장순하 경시조의 장르인식과 효용론 연구 = A Study on Genre Recognition and the Utility of Light Sijo by Jang, Soon-Ha
저자
조동범 (중앙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71-94(24쪽)
KCI 피인용횟수
0
DOI식별코드
제공처
소장기관
Jang, Soon-Ha analyzed Sijo (Korean traditional poem) by dividing it into “heavy Sijo” and “light Sijo.” He aimed to expand the base of Sijo through light Sijo and suggested its special poetic meaning by distinguishing it from heavy Sijo. For him, light Sijo was a genre that could be easily written, read, and understood. However, his argument to classify heavy Sijo into serious literature or artistic writing and light Sijo into popular literature or life literature is not very persuasive. Light Sijo has a weak poetic structure and thought; therefore, it is hard to ascribe aesthetic value to it. Many of the light Sijo poems by Jang, Soon-Ha show poetic value at a point unrelated to the poet’s intention. Some of his light Sijo poems deeply observe and reveal poetic objects and also has depth in thought. In this case, the linear sense is suggested while showing condensed thematic consciousness and the power of intuition.
Thus, light Sijo by Jang, Soon-Ha clearly shows a poetic sense and thought while it concentrates on the essence of poetic objects. In this case, poetic objects of light Sijo establish a poetic symbol and thought by representing senses and also contains signified through the signifier. Even though light Sijo by Jang, Soon-Ha appears light at a glance, it works differently from the poet’s intention and achieves significant poetic value. Thus, light Sijo, represented in this manner, does not stay in the status of the work expressing thoughts of life or levels of popular literature intended by the poet. Contrary to the poet’s aim, light Sijo by Jang, Soon-Ha reveals literary value while focusing on poetic objects and phenomena.
In this aspect, Jang, Soon-Ha’s definition and exploration of light Sijo needs to be reviewed. His simple intention for it to be widely read by readers as popular literature can result in reducing the possibility of light Sijo. Under this circumstance, it is certainly difficult to realize literary achievement. When the essence of objects is objectively suggested or the poet’s moderate thinking is revealed, light Sijo could be more meaningful, while exploring a deep poetic theme and achieving a higher level of poetic aesthetic value.
장순하는 시조를 중시조와 경시조로 나누어 파악했다. 그는 경시조를 중시조와 구분함으로써 경시조만의 특별한 시적 의미를 제시하고자 했다. 장순하는 경시조를 쉽게 쓰고, 읽고, 이해하는 장르로 파악했는데, 경시조를 통해 시조의 저변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그러나 중시조를 본격 문학 또는 예술적 글쓰기로 분류하고, 경시조를 대중문학 또는 생활문학으로 분류하자는 주장은 설득력이 약하다. 쉽게 쓰인 경시조는 시적 구조와 사유가 약화되어 미적 가치를 부여받기 어렵다. 그런데 장순하의 경시조는 시인의 의도와 무관한 지점에서 시적 가치를 드러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장순하의 일부 경시조는 시적 대상을 깊이 있게 관찰하고 드러내며 사유의 깊이를 확보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작품인 경우, 선(禪)적인 감각을 제시하며 응축된 주제 의식과 직관의 힘을 보여준다.
그런 만큼 장순하의 경시조는 시적 대상의 본질에 집중할 때 시적인 감각과 사유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이런 경우 경시조의 시적 대상은 기표를 통해 감각을 재현할 뿐만 아니라 기의를 담음으로써 시적 상징과 사유를 장치하게 된다. 장순하의 경시조는 일견 가벼워 보이기도 하지만 시인의 의도와는 별개로 작동하며 유의미한 시적 가치를 부여받는다. 이렇게 재현된 경시조는 시인의 의도였던 대중문학의 차원이나 생활의 상념 등을 표현한 작품의 지위에 머물지 않는다. 장순하의 경시조는 시인의 의도와는 달리 시적 대상이 되는 사물과 현상에 집중할 때 깊이 있는 세계를 제시하며 문학적 가치를 드러낸다단순히 대중문학으로 독자에게 널리 읽히고 싶다는 의도는 경시조가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축소해버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런 상황 속에서 문학적 성취를 구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오히려 대상의 본질을 객관적으로 제시하거나 절제된 시인의 사유를 드러낼 때 경시조는 의미를 지닐 수 있다. 이와 같은 양상을 통해 경시조는 깊이 있는 시적 주제를 탐문할 수 있다. 따라서 장순하의 경시조에 대한 입장은 재검토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었을 경우에 경시조는 보다 높은 수준의 미적 가치를 부여받게 될 것이다.
분석정보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6 | 평가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20-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 2017-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3-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10-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08-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05-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 2004-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03-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41 | 0.41 | 0.49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55 | 0.55 | 1.045 | 0.13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 주요 개정내역 | 변경 사유 |
|---|---|
| · 수탁업체 콘소시엄 기관명 및 위탁기간 명시 | ·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구체화 |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제1조(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제2조(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
제3조(처리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제4조(개인정보파일 등록 현황)
제5조(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제7조(개인정보의 파기 절차 및 방법)
제8조(정보주체와 법정대리인의 권리·의무 및 그 행사 방법)
제9조(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제10조(개인정보 자동 수집 장치의 설치·운영 및 거부)
제11조(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제12조(개인정보의 열람청구를 접수·처리하는 부서)
제13조(정보주체의 권익침해에 대한 구제방법)
제14조(추가적 이용·제공 판단기준)
제15조(개인정보 처리방침의 변경)
제1조(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제2조(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제3조(처리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제4조(개인정보파일 등록 현황)
개인정보파일 검색(privacy.go.kr)| 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정보추제 동의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
제5조(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제7조(개인정보의 파기 절차 및 방법)
제8조(정보주체와 법정대리인의 권리·의무 및 그 행사 방법)
제9조(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제10조(개인정보 자동 수집 장치의 설치·운영 및 거부)
제11조(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안재호 |
- 이메일 : jinuk@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58 - 팩스번호 : 053-714-0195 |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송진욱 |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교육학술데이터본부 정광훈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제12조(개인정보의 열람청구를 접수·처리하는 부서)
제13조(정보주체의 권익침해에 대한 구제방법)
제14조(추가적인 이용ㆍ제공 판단기준)
제15조(개인정보 처리방침의 변경)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