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속기업을 지향하는 중견기업의 요건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Requirements of MME in the future as a Going conc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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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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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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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처음 세워(創業)지면 어느 기업이든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계속기업(Going concern)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이는 기업의 본능 내지 속성인 바, 본 연구에서는 특히 중견기업들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 곧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에 있어 필요한 내용들을 그동안의 연구와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고찰(考察)하고 있다.
중견기업들이 대기업들보다 훨씬 열악한 기업환경이지만 이를 끝내 극복하여 계속 기업이 된 성공요인(KSF)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기본에 충실하여 창업 초기부터의 기술 및 제품에서의 특화나 지속적인 시장에서의 차별화를 통해 계속기업으로 존속하여 왔으며 둘째, 대기업과 타 경쟁기업의 지속적인 경쟁에서 얻게 된 학습효과가 기업 자신과 시장을 결속시키는 경쟁력이 되어 성장의 동력이 되었으며 셋째, 기업의 규모에 상관없이 경영에서의 기본적인 활동내용은 서로 유사 내지 동일하였다는 것이며 넷째, 대부분의 국가들은 중견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행정 절차와 혜택 등을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다섯째, 제품이나 시장에서의 외부요인에 적극 부응하고 전환을 이룬 기업만이 계속기업으로 존속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This study is designed to find the KSFs of MME as a Going concerns which have confronted the hardship of huddling, irritating and distracting them which caused by insufficient raw materials, technologies, financing to grow from establishing company to this time. But only few companies could be existed as a Going concern in the future. And therefore, MME is in need of overcoming the obstacles which could help to grow them and above all, various policies of government, banks and in this age of CS, they should communicate with society or community all the time.
Here are two well-known words for the MME;the first is “Back to basic.” and the other one is “Do your best and leave the rest to God”. These mean that every company should humble, faithful to his job(business) doing, customer, investor and employee. In conclusion, the MME is a reward for their hard working with faithful to doing the business activities and then the Going concern is a gift from people, society and from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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