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디아스포라 문학에 발현된 생존전략 = 체험과 담론의 경계와 관련하여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004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61-92(32쪽)
KCI 피인용횟수
1
DOI식별코드
제공처
이 연구는 탈경계적 지점에서 생산된 ‘흩어진 자들의 문학’, 즉 디아스포라 문학이 생경한 문화에 노출되었을 때 일어나는 문화변용과정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생존전략을 보이느냐에 주목하였다.
우선, 이산 문학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꾀함으로써, 이산의 현장에서 머뭇거리는 ‘약소자의 문학’이 아니라, 치열하게 ‘살아남은 자’로서, 신산한 상황을 생성의 세계로 전환시킨 ‘강자의 문학’으로 명명될 수도 있다는 논의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또한 이산체험과 이산담론으로서의 글쓰기의 경계를 설정하고, 이에 따른 생존전략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이창래와 차학경, 최인훈을 호명하였다. 이로써 혼종적 인물을 통한 동조의 징후 및 귀향의 미완성을 포착하고, 이어서 비극적 해체와 결여를 매개로 한 저항의 징후를 그로테스크의 전형에 비추어 봄과 동시에, 이산 담론 안에서 작동하는 전략적 글쓰기의 전환 및 귀향의 완성에 천착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the reasoning of the remainder is revealed over the course of acculturation, during which oneʹs persistent strategies survives either as a form of assimilation or marginalization. This is evidenced by ‘the Literature of the Scattered,’ diaspora literature that evolved during the de‐bordering phase.
This study challenges the current perception of diaspora literature as ‘the literature of the underdog’ laying a foundation critical for further discussion. It underscores the need to incorporate the literary production of the diaspora into the internal trend of Korean literature, transforming it to the ‘the literature of the topdog.’
In addition, this study explores varying degrees of assimilation from complete to partial, through the works of Lee Chang Rae, by designating the boundary of the adaptation of Diaspora literature. Contrarily, the works of Cha Hak Kyung captures the process of marginalization, which manifests itself in the typical grotesque dismantling tragedy, absence, the grotesque of deformity, and complexity, as a byproduct of unfamiliarity and discomfort.
Through the works of Choi In Hoon, however, by conversion of a genre, which is from novel to drama, the completion of homecoming and molding of discourse in Diaspora literature is revealed. It is deemed to be the desperate survival strategies of the remainder.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9-05-27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문화컨텐츠기술연구원 -> 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33 | 1.33 | 1.2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18 | 1.15 | 1.463 | 0.26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