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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Alexa, Would You Create a Color Palette?” UX/UI Designers’ Perspectives on Using Natural Language to Interact with Future Intelligent Design Assist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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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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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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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06(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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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공지능)는 알렉사와 같은 지능형 가상 비서 (IVA)을 통해서 이미 우리의 삶에 침투했으며 디자인 작업에도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 본 연구에서는 AI를 활용하여 개발될 지능형 디자인 비서에 (intelligent design assistant) 대해서, 디자이너들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브라질의 UX/UI 디자이너들에게 지능형 가상 비서와 AI 디자인 도구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추가로 알렉사와 (Alexa) 어도비 센세이를 (Adobe Sensei) 결합하여 음성 기반 AI 디자인 비서인 알렉사 센세이를 (Alexa Sensei) 가상의 시나리오로 만든 뒤, 이에 관한 설문도 함께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브라질 디자이너들은 AI와 협업할 기회는 제한되어 있었으나 AI가 디자인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개선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또한 응답자의 대다수는 AI 설계 시스템과 창의적으로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자연어를 통한 의사소통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바라보았지만, 이미 지능형 가상 비서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디자이너들은 음성 기반 AI 디자인 비서에 대한 거부감이 낮다는 점도 함께 밝혀졌다.
더보기Artificial Intelligence (AI) has been inserted into people’s lives through Intelligent Virtual Assistants (IVA), like Alexa. Moreover, intelligent systems have expanded to design studios. This research delves into designers’ perspectives on developing AI-based practices and examines the challenges of adopting future intelligent design assistants. We surveyed UX/UI professionals in Brazil to understand how they use IVAs and AI design tools. We also explored a scenario featuring the use of Alexa Sensei, a hypothetical voice-controlled AI-based design assistant mixing Alexa and Adobe Sensei characteristics. The findings indicate respondents have had limited opportunities to work with AI, but they expect intelligent systems to improve the efficiency of the design process. Further, majority of the respondents predicted that they would be able to collaborate creatively with AI design systems. Although designers anticipated challenges in natural language interaction, those who already adopted IVAs were less resistant to the idea of working with Alexa Sensei as an AI design assis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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