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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문화적 성향 잠재집단 따른 창의성 평가의 차이 - 암묵적 이론을 이용한 자기평가 및 타인(한국인/외국인)평가 - = Comparative Study of Self and Other(in-group/out-group) Evaluation of Creativity among Latent Classes of Self-Construal in Korea: Using Implicit Theories of Crea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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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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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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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5(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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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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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tendency of creativity evaluation on self and others (Koreans/foreigners) based on latent classes by self-construal. Implicit theory was used as the criterion of self-evaluation and evaluation on others(Koreans/foreigner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824 Koreans ranging from teens to 50s. First, in order to confirm if self-construal factors suggested by Singelis et al.(1995) appear in identical constructs among Korean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was conducted. Vertical and horizontal-collectivism were turned out to be one factor of collectivism, vertical-individualism was interpreted as competitive individualism, and horizontal-individualism was divided into individualism emphasizing uniqueness and independent individualism. Second, the result of analysis on latent classes using four factors of adjusted self-construals provided 4 groups, which were low-competitive collectivism group(27.7%), low-uniqueness group(28.9%), low-competitive/high-uniqueness(29.9%) and self-conviction (high-competitive/high-uniqueness/high-independent) group(13.6%). Lastly, the self-conviction group tends to evaluate his/her creativity as higher than, or similar to, that of other people.
더보기한국인들 스스로는 본인의 창의성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본 연구는 한국인이 가진 문화적 성향에 따라 잠재집단을 분류하고, 하위집단 별로 창의성의 암묵적 이론에 대한 자기평가 및 타인(한국인/외국인)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비교해보고자 하였다. 우선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성향을 집단주의/개인주의 차원에 수평/수직문화 차원을 보완한 Singelis외(1995)의 척도를 사용하여 확인해 보았다. 탐색적 요인분석결과 집단주의, 경쟁적 개인주의, 개성강조 개인주의, 독립적 개인주의의 네 요인으로 문화적 성향이 구성됨을 알 수 있었다. 이 네 개의 요인을 사용하여 잠재집단분석(Latent Class Analysis)을 실시한 결과 한국인은 네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즉 집단주의를 대표하는 저경쟁 집단주의 그룹, 개성을 그리 중요시하지 않는 저개성 그룹, 경쟁심은 낮으나 개성이 강한 저경쟁/고개성 그룹, 마지막으로 집단주의는 낮고 경쟁심, 개성, 독립적 개인주의가 다 높은 자기 확신 그룹이다. 실제 집단주의적 성향을 강하게 가지고 있는 하위집단은 본 연구 대상의 1/4 정도로 그 수가 많지 않았다. 문화적 성향으로 구분한 네 집단 간 창의성에 대한 자기평가와 타인평가(한국인/외국인)간에 차이가 있는 지를 확인해 본 결과 집단주의가 높은 그룹에서 자신의 창의성을 타인보다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집단주의를 가진 동양인들이 자기겸양편향이 있다는 기존의 연구결과와 유사하다. 그러나 창의성의 하위요인 중 도덕적 인성에 대한 자기평가는 집단주의가 높은 그룹에서 높았다. 이러한 경향의 의미와 한국인의 창의성에 대한 다면적이고 객관적인 평가의 중요성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계속평가 신청대상 (등재유지) | |
2017-01-01 | 평가 |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6-23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The Korean Journal of Psychology -> Korean Journal of Psychology: General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31 | 1.31 | 1.6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2.13 | 2.1 | 2.669 | 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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