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身舍利의 한국 내 전파 과정에 대하여(I) : 신라의 覺德 및 慈藏이 傳來한 眞身舍利를 중심으로 = A Study of the Introduction of Buddhist Sarira into Korea(1) : Focusing on the Buddhist Sariris Introduced by Silla's Monks, Gakdeok and Jajang
저자
申大鉉 (사찰문화연구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6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911.002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9-56(18쪽)
제공처
석가모니의 遺骨인 진신사리는 사리장엄이라는 극도의 정교하고 심미적인 공예품에 안치하여 봉안하므로 진신사리에 대한 기록은 곧 사리장엄의 존재를 떠올릴 수 있는 불교공예적 자료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에 대한 조사와 정리는 당시 불교 신앙의 형태뿐만 아니라 불교미술사를 보다 풍부하게 하는 자료의 원천인 셈이다. 특히 삼국시대에 慈藏이 중국에서 진신사리를 구해 온 이래 진신사리의 전파는 분명한 문헌적 근거를 지닌 역사적 사실이었음은 여러 자료를 통해 확인될 수 있다. 또 慈藏 외에도 여러 차례 진신사리가 한국에 전래되었던 내용이 보인다.
진신사리 전래의 과정을 연구하는 것은 불사리신앙뿐만 아니라 불교공예사에서도 반드시 정리해야 할 과제임은 물론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신사리가 언제 어떻게 누구에 의해서 전래되고 봉안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그 동안 제대로 정리되지 않았던 것이 현실이며, 더러는 荒誕한 내용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이것은 기록에 散見되는 진신사리 봉안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지 않고 소홀하게 대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따리서 本稿에서는 {三國遺事} 등 문헌에 나오는 진신사리 將來의 기록을 취합, 정리하여 그 경로 및 봉안 과정을 밝힘으로써 설화로까지 치부되는 역사적 사실을 闡明하려고 한다. 이를 통하여 사리신앙의 역사성과 사리장엄의 실재성을 인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本稿에서는 한국의 초기 불교사에 있어서 사리신앙에 관련된 사리 傳來의 역사적 사실을 들어 삼국시대 중심으로 그 전파과정을 서술했다. 그 과정에서 {三國史記}·{三國遺事} 외에 그 동안 학계에서 충분히 심도 있게 다루지 않았던 몇몇 사료들을 例擧하며 역사적 사실들을 보완했다. 하지만 중국에서의 傳來사항만이 아니라 초기 불교사에 보이는 사리 봉안의 사실들도 함에 살핀다면 불교사에 매우 의미 있는 사실들을 밝힐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The records of the introduction of Buddhist Sarira into Korea are important cultural properties because they attest to the flowering of Buddhist art and culture. Therefore, the study of these records plays as an important role of elucidating Buddhism as a religion and the history of Buddhist art. It is a historical fact that Jajang introduced Buddhist Sarira into Korea from China in the Three Kingdoms.
So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lucidate the introduction of Buddhist Sariras into Korea as a historical fact but not a legend on the basis of the historical sources such as Samgukyusa and Samguksagi.
In conclusion, the introduction of Buddhist Sarira into Korea Played as an important role of the flowering of Buddhist art and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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