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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영화의 내러티브 문제 -크리스티앙 메츠의 분석과 관련하여 = La Question de La narrativite du cinema moderne -par rapport a L`analyse par Christian Me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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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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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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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29-168(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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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앙 메츠의 「모던 영화와 내러티브」(1966)라는 논문은 모던 영화라는 주제와 관련해 여전히 주목할 만한 글로 남아 있는데, 특히 영화의 내러티브에 대한 메츠의 독특한 시선 때문에 그러하다. 이것은 서사학 영역에서 의미되는 바대로의 내러티브가 아니라, 영화의 모든 광학적·청각적 요소들을 통해 가능한 의미작용 방식을 가리키는 것이다. 언어학에 기반한 기호학적 방법론에 대한 비판들에도 불구하고, 영화에서의 내러티브에 대한 메츠의 견해가 오늘날에도 가치있는 것으로 남아 있는 것은 그를 통해 고전과 모던이라는 두 시대의 관계에 대해 혁신적인 성찰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모던 영화는 하나의 혁명으로 그러나 고전 영화에 기반한 혁명으로 고려될 수 있게 된다. 영화의 두 시대 간의 관계는 단절이 아니라 창조적 연속이다. 메츠의 내러티브 개념 분석을 계속 밀고 나가면 잠재성 개념에 도달하게 된다. 즉, 영화 이미지의 존재 양태로서의 잠재성. 이 개념을 통해서 볼 때, 우리는 영화의 고전 언어와 모던 언어 간의 뚜렷한 경계를 발견할 수 없게 되고, 영화 이미지를 관객의 해석에 의해 현실화되는 잠재적 암시로 이해하게 된다.
더보기Christian Metz a publie son article " Cinema moderne et narrativite " en 1966, epoque ou le cinema moderne a ete a son apogee. Cet article reste encore remarquable par rapport au sujet du cinema moderne, notamment grace a la notion metzienne de narrativite filmique. Malgre des critiques sur sa methodologie semiologique fondee sur la linguistique, sa notion de narrativite filmique apparait toujours precieuse, parce qu`elle permet une reflexion innovatrice sur la relation entre deux ages du cinema, classique et moderne. La notion metzienne de narrativite filmique ne renvoie pas au domaine de la narratologie mais indique une demarche de signification par tous les elements optico·sonores du cinema. Avec l`introduction de cette notion, le cinema moderne peut etre considere comme une revolution mais basee sur le cinema classique. La relation des deux ages du cinema n`est pas de rupture mais une continuation creatrice. A la limite de notre analyse de la narrativite metzienne, nous arrivons a la notion de virtualite qui signifie le mode d`etre de l`image cinematographique. Avec ce concept, nous trouvons qu`il n`y a pas de frontiere definie entre le langage classique et le langage moderne du cinema, mais que la comprehension d`un film depend purement et finalement d`un spectateur comme individu. L`image filmique reste comme allusion virtuelle, qui peut etre actualisee par l`interpretation d`un spectat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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