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수요모형은 과연 필요한가? = Do We Really Need the Tourism Demand Models?
저자
모수원 (목포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3-36(14쪽)
KCI 피인용횟수
0
제공처
경제이론은 수요를 기본적으로 가격과 소득의 함수로 정의한다. 해외여행을 외국의 재화와 서비스 에 대한 수요로 간주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관광수요모형 역시 가격변수와 소득변수로 구성할 수 있 다. 가격변수에는 교통비, 숙박비, 음식비, 관람료 등이 포함되어야 하나 이에 대한 자료 수집이 어렵 고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흔히 환율을 대리변수로 사용한다. 환율과 양국간 상대물가를 함쎄 모 형에 투입하기도 하나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환율만 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득변 수로는 여러 대리변수가 있으나 많은 연구들이 GDP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변수들을 사용하고 있으며, 월별자료의 경우 자료의 입수가 불가능한 관계로 산업생산지수를 주로 사용한다. 이외에 사건더미변 수와 계절더미변수도 추가로 투입된다. 문제는 관광수요 또는 관광수요의 잔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 는가에 대해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고 관행적으로 변수투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본고는 변수 투입에 따른 모형의 변화를 보임과 더불어 예측만을 목적으로 할 경우 굳이 힘들게 계량모형을 수립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인다.
더보기The main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stimate the various tourism demand models and compare their explanatory power with that of the simple broken trend line. It is well known that tourism demand is responsive to such variables as income, relative prices and exchange rates. A voluminous literature tend to model the tourism demand using the price variable including exchange rate and the income variable such as GDP and industrial production index. Few study, however, analyse the fitness of those structural models in details. This paper, hence, introduces five structural models and simple broken trend line. The structural models include tourism demand, exchange rate, industrial production, and dummy variables representing seasonal fluctuations, foreign exchange crisis, SARS and global financial crisis. The estimation results show that there is no great difference among four structural models the gap among three models is very small. The thing is that the very simple broken trend line fits the tourism demand very closely. This means that it may not be necessary to model and estimate the complicate structural model composed of the economic variables and dummy variables to forecast the tourism demand.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