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교정인문학의 현황과 선행연구의 문제점에 대한 비판 = A criticism on the existing study and contents of the correctional liberal arts in korea
저자
천정환 (동서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5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7-37(31쪽)
KCI 피인용횟수
4
DOI식별코드
제공처
Traditional correctional education on moral education and curricular education has settled on a way of main rehabilitation for prisoners turned into educational penology paradigm. But the traditional correctional education had basic limit because it ended in failure to draw inner change for them. In 2007, correctional liberal arts for prisoners was beginning to make its appearance to establish individual reflection inner change, and critical citizenship on social correctional liberal arts. The social concern with correctional liberal arts for them has been growing for the last several years. Several studies have been made on correctional liberal arts for prisoners in korea and have focused on the micro correctional liberal arts on individual reflection for them but existing sudies on the correctional liberal arts for them overlooks social correctional liberal arts and its power character and correctional psychology. I take a position against the existing. Therefor, I asserted in this study that correctional liberal arts should have simultaneously micro aspects and macro aspects on social correctional liberal arts and interdisciplinary approach to estabish its identity. Therefore, I show diverse aspects about correctional liberal arts inclusive of restorative correctional liberal arts and judicial liberal arts and so on in korea through my original concepts.
더보기도덕교육, 학과교육과 같은 전통적인 교정교육은 수형자에 대한 교정이념이 교육형주의로 변화된 이후 주요한 교정교화의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그러한 전통적인 교정교육은 수형자의 내면적 변화를 도출하는데 실패하여 한계를 가지게 되었다. 때마침 인문학의 열풍에 힘입어 수형자의 개인적 성찰과 비판적 시민성의 함양을 위하여 2007년도에 교도소에서도 교정인문학이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최근 수년 동안 교정인문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그리하여 최근 수년 동안 교정인문학에 대한 다양한 연구들이 시도되었는데 이러한 연구들은 주로 개인적성찰이라는 미시적 인문학에 초점이 맞추어져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교정인문학에대한 기존의 연구들은 비판적 시민성의 함양이라는 사회적, 거시적 인문학을 간과했고 교정인문학의 권력성과 교정심리 등 다양한 측면의 논점을 간과하고 있다. 저자는 그러한 기존 연구들에 대한 저항 담론을 가지고 있으며 교정인문학은 미시적 측면만 아니라 사회적 측면에서도 접근해야 하며 학제적 접근을 통해 접근해야만 교정인문학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다고 운론하였다. 따라서 교정인문학에 대한 선행연구들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회복적 교정인문학, 사법적 인문학, 형평적 인문학 등 교정인문학의 방향을 독창적으로 언급하였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4-18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n Society For Correction Service -> Korean Society for Corrections Service | KCI등재 |
2016-04-14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矯正硏究 -> 교정연구외국어명 : Correction Review -> Corrections Review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1-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93 | 0.93 | 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09 | 1.02 | 1.121 | 0.19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